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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omics_24775
    작성자 : 서상훈 (가입일자:2004-04-06 방문횟수:2404)
    추천 : 0
    조회수 : 1820
    IP : 27.73.***.13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1/08/06 11:53:13
    http://todayhumor.com/?comics_24775 모바일
    [우상의 눈물] 다시 읽기-part08-플랜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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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지금까지 담임의 행동을 정리해 보면, 그의 목표는 오직 교사로서 자신의 평판을 유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그러기 위해서는 1년 동안의 무사안일이 필요했고, 그래서 임형우를 통해 최기표에게 적절히 당근을 던져주며 관리해 왔었습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br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하지만 자신의 아바타인 임형우가 테러를 당하게 되자 담임은 전략을 완전히 수정하게 됩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이렇게 이 소설의 주제이기도 한, 담임의 본성이 비로소 </span><span style="font-size:12pt;">폭로되기 시작합니</span><span style="font-size:12pt;">다.</span> </div> </div> <div align="justify"> <br></div>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216863907a0ee461cc43d39268c26d71641856__mn15449__w500__h710__f89607__Ym202108.jpg" alt="071.jpg" style="width:500px;height:710px;" filesize="89607"></p> <p style="text-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21686483d39fab9f2747c6a721ef78cd9adc2e__mn15449__w500__h710__f92785__Ym202108.jpg" alt="072.jpg" style="width:500px;height:710px;" filesize="92785"></p> <p style="text-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216866daf8e3ce45494d288660708882c162f0__mn15449__w500__h710__f85572__Ym202108.jpg" alt="073.jpg" style="width:500px;height:710px;" filesize="85572"></p> <p style="text-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2168675b42f1b01de545819d1dd161004753f1__mn15449__w500__h710__f89258__Ym202108.jpg" alt="074.jpg" style="width:500px;height:710px;" filesize="89258"></p> <p style="text-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216869ae5dfadea3e04c84904d61d854d94876__mn15449__w500__h710__f112596__Ym202108.jpg" alt="075.jpg" style="width:500px;height:710px;" filesize="112596"></p> <p style="text-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21687100bf47be7e3d4cc88d86ed8ddb133763__mn15449__w500__h710__f81124__Ym202108.jpg" alt="076.jpg" style="width:500px;height:710px;" filesize="81124"></p> <p style="text-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216873f6bd64a2ffba4d00ba0ac6bda7837adc__mn15449__w500__h710__f74798__Ym202108.jpg" alt="077.jpg" style="width:500px;height:710px;" filesize="74798"></p> <p style="text-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216875afdcffcff266411c9cc8888ca5bda8de__mn15449__w500__h710__f85057__Ym202108.jpg" alt="078.jpg" style="width:500px;height:710px;" filesize="85057"></p> <p style="text-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216877c80a7f2c7e7d41469c52828c700d6703__mn15449__w500__h710__f72019__Ym202108.jpg" alt="079.jpg" style="width:500px;height:710px;" filesize="72019"></p> <p style="text-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8/1628216878e8eea22c77fa42ceb57e644acdf27499__mn15449__w500__h710__f99503__Ym202108.jpg" alt="080.jpg" style="width:500px;height:710px;" filesize="99503"></p> <p style="text-align:justify;"> </p> <div align="justify"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 <span style="font-size:12pt;">첫 번째 페이지에서 이유대는 임형우의 집 전화번호를 알면서도 마치 당연하다는 듯이 시치미를 뗍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 <span style="font-size:12pt;">그리고 </span><span style="font-size:12pt;">네 번째 페이지의 담임의 대사를 들어보면, 그가 컨닝 사건의 배후임을 알 수 있습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 <span style="font-size:12pt;">여기서 이유대는 최기표를 미워하는 담임에게 분노합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 <span style="font-size:16px;">이처럼 임형우가 담임의 입장을 대변하듯이, 이유대</span><span style="font-size:16px;">는 철저하게 최기표의 입장을 대변</span><span style="font-size:16px;">하고 있습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style="font-family:'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font-size:12px;"> <div align="justify"> <br style="margin:0px;padding:0px;"></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이 사건을 통해 임형우는 학교 전체의 영웅이 됩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왜냐하면 학교 밖으로 알려질 수도 있었던 큰 사건을, 자기 한 사람을 희생시켜 '덮었기' 때문입니다. </span><span style="font-size:12pt;">즉, '무사안일'이라는 공동체의 목표를 위해 복무했기 때문입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br style="margin:0px;padding:0px;"></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일곱 번째 페이지를 보면 담임은 이틀 동안 오로지 최기표의 집을 찾아 헤맵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소설 초반에 잠시 언급되었던 것처럼, 이 소설에서는 가정방문을 당한 학생은 담임에게 힘을 쓰지 못합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담임은 결국 최기표의 집을 찾아내게 되는데, 이것이 이야기의 분기점이 됩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br style="margin:0px;padding:0px;"></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이렇게 다시 학교에 나타난 기표의 약해진 모습에 이유대는 심한 불안감을 느낍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하지만 그의 섬뜩한 시선을 확인하고는 안심합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이처럼 이 소설 속의 두 지식인(이유대와 임형우)은 부당한 권력에 저항하지 않습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오히려 자신을 철저하게 지배하는 대신 권력을 나눠주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span> </div> <div align="justify"> <br style="margin:0px;padding:0px;"></div> <div align="justify"> <span style="font-size:12pt;">마지막 페이지의 '담임선생님과 함께 남모르게 애써 온 그 숨은 이야기'에는 담임의 새로운 전략이 어떤 것인지 드러나고 있습니다.</span> </div> </div>
    출처 https://blog.naver.com/megad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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