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기이한 이야기, 기묘한 이야기, 신기한 이야기 뭐 이런 제목이었던거 같아요</div> <div>생각 나는것들에 대해 나열하자면 </div> <div>소년만화 / 눈이 찢어진 금발머리 남자 소년 주인공 - 신입니다. 나이도 인종도 생김새도 자유롭게 드러낼수 있었던듯.</div> <div>/ 철학적인 내용이었던것 같습니다 / 매 회 다른 시대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였고 소년(신)은 관찰자 입장에서 지켜보면서 관여를 했던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생각나는 에피소드로는 소크라테스가 주인공이었고 굉장히 괴짜스러운 모습, 죽기 직전에 미래를 내다 보는모습이 있었던 것 같구요</div> <div>흑인 남자가 총을 들고 어쩌고 하는 장면이었는데 마지막에 신이 나타나 오늘은 인류가 생긴 이후 처음으로 살인이 없었던 날이라는 대사를 친게 기억 나네요. </div> <div>숲속에서 비행기에게 빛을 쏴서 길안내(?)를 해주는 등대에서 평생 사는 남자에게 사랑없이 시집온 여자가 눈썰매개들을 길들여 숲을 빠져나가 보려 시도도 해보지만 실패하면서 그대로 등대에서 남은 여생을 지내게 되는이야기도 있어요.</div> <div>기억이 단편적으로만 나네요...</div> <div> </div> <div> </div> <div>너무 좋아하던 책이라 10년 전 연재당시 수집도 해 뒀었는데 자취하고 돌아오니 책이 다 사라졌음. ..ㅜㅜ....</div> <div>혹시 아시겠는분 있나요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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