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평생 트라우마이며 
절대 안지워지는게 몇가지 있긴합니다..
그중에 손꼽자면
초등학교6학년때 만난 여선생님 입니다
초등학교 졸업식날 드디어 나도 졸업 하는구나
하며 부모님과 사촌형이 와서 이제 축하해주고 있었어요
아직도 기억납니다
선생님이 축하받던 저한태 와서 부모님한태 한말을요
'이 애는 산만한 애 니까 뒤에 가서 있으세요 '라 며
말하곤 저한태는 쓰래기 를 처다보는거 같은 눈을 하시더라고요.
절대 안 잊혀집니다. 
그때 그일을
너무나 화가나고 어이가없었고
그이후로 선생님이라도 생각되는 모든 선생을 싫어햇죠
(차후 스승같은 인생의 선생님덕에 자격증도 배우고 공부가 재밋었지만 그거또한 고3때이고 고2때에 쓰래기 선생 때문에 모든걸 관둿을때 이지만. )
고2때 만난 선생도 학생을 차별시 하며 무시해서 제가 욕까지 햇습니다
제가 선생님에게 욕하고 교무실에가니 부교장선생님도 놀라더군요
늘 잘해오던 에가 갑자기 선생에게 욕을하고 화나있다고
보고있나  김문도 선생 새끼야 난 니새끼가 새상에서 제일 쓰래기인 선생이라 생각한다 꼭 망해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