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타이어 가게가 다 그렇다면 하는 수 없겠지만, </div> <div><br></div> <div>1. 안갈아도 되는 타이어 교체하라고 유도하는거 엄청 심함.</div> <div>  한짝 펑크나서 갔더니 두짝 갈으라하고, 두짝 갈았더니 펑크 떼운 곳이 이상하다고 네짝 갈으라 하고...</div> <div><br></div> <div>2. 이문 많이 남기는 타이어뱅크 전용넥X 타이어 유도 엄청 심함.</div> <div><br></div> <div>3. 게다가, 권해준 타이어(넥X Mi-2) 기존에 쓰던 타이어(미쉐X 에너지세이버+)보다 좀 더 비싼데, </div> <div>  주행구름성이 너무 떨어져서 뒤에서 잡아 끄는 느낌임. </div> <div>  연비등급에서 하나 떨어지니 어쩔 수 없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설명은 그렇지 않았음. </div> <div>  분명히 나는 연비주행 한다. 탄력주행이 중요하다. 말하고도 별 차이 없다고 추천 받은 것임.</div> <div>  차가 너무 안나감.... 탄력주행 어림도 없고, </div> <div>  크루즈로 80놓았을 때,</div> <div>  제2자유로에서 순간연비 28~30 나오던게 20~23 나옴.. </div> <div>  (18로 쭉 갈 때는 내 마음도 18이었음.)</div> <div><br></div> <div>4. 자기차에도 달고 있다고 좋다고 보여줘서 신뢰했는데, 배신감 크게 듬.</div> <div>  젊은 친구가 열심히 하는 거 같고, 좋아보여서 좋게 좋게 한 측면도 있는데, 농락당한 느낌임.</div> <div><br></div> <div>5. 우는 소리 엄청 해가며 절대로 못깎아준다고 했던 가격, </div> <div>  직원 본인 계산 미스로 만원 적게 계산되어서 만원 더 받으라고 말했더니, 이건 깎아준다고 함... 주먹구구식....</div> <div>  게다가 그 가격은</div> <div>  인근 다른 타이어뱅X에 전화로 그냥 한 번 물어본 가격보다 비쌈. </div> <div><br></div> <div>결론, </div> <div>타 지역에서 그 업체 이용한 이후로, </div> <div>일산 와서도 벌써 세 번째 그 가게에서만 거기서 타이어 갈았는데, </div> <div>"상술"로 볼 수도 있겠고 불법적인 행위는 없었지만, </div> <div>개인적으로 느낌은 "사기"당한 느낌이고, 지만, 여러 번 간 손님에게 이럴 수가 있나 싶은 배신감만 깊게 듦.</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다시는 갈 일 없고, 주변에 간다는 사람들 다 말릴 것임. </div> <div>그리고, </div> <div>넥X Mi-2, 9만 km까지 탄다는데, 두고 보겠음.</div> <div>연비도 연비지만, 뒤에서 잡아끄는 느낌 때문에 </div> <div>운전 할 때 마다 기분 나쁨.</div> <div><br></div> <div>평생 연비타이어만 써야할 팔자인 것 같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