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 구매 계약후 대금결제 선택의 기로에 있어 자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모바일이라 오타 띄어쓰기 양해 바랍니다. ㅠ
제 상황은 적금1400,현금700,현재타는 중고차320(영맨이 320에 매입) 나머지 200 엄마찬스로 트랙스1,4 ltz 구매하려는데 결재방법때문에 여러의견 듣고 싶습니다. 고민은 다음과 같다메요 
1.선수금 900납입후 1600할부로 하고, 적금은 유지한다 
  지금 이 조건으로 딜러와 계약만햇고 페이백 60, 제 중고차 판매해주고, 쉐보레 할부콤보4.9퍼 이용할 경우 30할인 됩니다.
문제는 1600만원의 이자가 총 207만 입니다. 월 30만원을 납부하게 됩니다.

2.적금을 깨고 일시불로 결재하는 방법입니다. 모자란 금액 고맙게도 부모님께서 내주시겠다고 하셨군요. 다만 딜러 페이백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ㅠ . 적금은 재형저축으로 만기시 이율이 3.9? 퍼센트 입니다. 이 적금을깨고 여유200남기고 전액현금으로 구매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위 두가지 방법중 어떤걸 고르시겠어요.? 1번은 적금은 유지하되 다달이30만원의 할부를 내는 방법이구, 2번은 적금은 깰지언정 다달이 할부가 없습니다. 새로 적금을 또 들어야겠죠.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 글을 올립니다. 현금일시불로하면 딜러 서비스도 줄어든다고 하니 뭔가 서운하구요 ㅋㅋ 어떤 방법이ㅜ제일 저렴한지.. 아니면 콤보프로그램쓰고 200정도만 할부로 끊을지..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앞서 작성한 글에도 리플달아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