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있는
이 글을 보고나서
불편한 마음이 생겨서 이 글을 올립니다.
이 글의 목적과 취지가 자동차게에 어울린다 생각해서 더욱이 이 게시판에 올립니다.
또한! 저는 웃대를 하지 않으니 웃대에 글을 올리는건 무리데스.
위 글에는 해당 사진이 첨부되어있습니다.
솔직한말로
이거 경찰청쪽으로 민원넣으면 몇만원짜리 벌금물어야 하는 사진입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겠죠?
주행중 핸드폰 사용입니다. 그것도 한손(운전대를 잡고있어야 하는 손)엔 톨게이트 티켓...ㅋ
어떤 사람이 불법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하고 차량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민원을 넣었답니다.
그러니까 해당 민원에 대한 처리와 함께 운전자가 주행중 핸드폰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민원인도 같이 벌금을 물었습니다.
물론, 제 얘기입니다.
저는 그 이후로 차량에서 사진촬영을 해야하는 일이 생기면 조수적에 앉은이에게 부탁을 합니다.
그런데 해당 글을 보면 누군가와 동행했다는 글귀는 전혀 보이질 않더군요.
그렇다면 저 사진은 본인이 직접 찍었다는 말일텐데요.
잘보시면 계기반의 속도계가 40언저리에 있습니다. 명백히 주행중이라는 것이고, 게다가 톨게이트..... 할말을 잃었습니다.
주행중에 핸드폰 사용은 아예 하지 말아야 합니다. 혹은 최소한으로 해야죠. 할거면 정차를 하고나서 해야합니다.
왜 그러시는지에 대한것은 다들 잘 아시겠죠?
전방주시,조타능령상실,대처능력상실...... 주행중에는 휴대전화나 네비게이션 그리고 기타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엔터스라는 분이 좋은일도 많이하시고 선행도 하시고 착한분이라는건 잘 알겠는데, 저런거 지적해주는 사람 없다면 너무도 가볍게 생각할거 같아서 이런 글을 적습니다. 착한사람이라면 저런 행동을 해도 된다? 아뇨 그 누구도 하면 안되는 행위입니다.
얼마전에 무한도전이 역주행 논란때문에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뭐 징계 어쩌고 나온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댓글이 이렇게 달렸더군요.
"잘못한거는 잘못한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