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루팡이라면 글을 적어야죠 <div>차량관리가 다 같은 차량관리가 아닙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차량관리 이전에 <font color="#0c0c0c"><b>차알구분</b></font>을 먼저 해야 합니다.</span></div> <div><br></div> <div><b><font color="#ff0000">차알못 - 차좀알 - 나차좀 - 나존알 - 차쟁이 - 업자</font></b></div> <div><span style="font-size:9pt;">뭐 6등급인척 쓰긴 했는데  뭐 대충 느낌만 알고 가영</span></div> <div><br></div> <div><b>차알못 </b>: 차? 그거 바퀴달린거 아니냐?</div> <div><br></div> <div><b>차좀알</b> : 인터넷에서 보니까 차 오래타면 바퀴위치 바꿔야한다고 하던데 맞나?</div> <div><br></div> <div><b>나차좀</b> : 이번에 동호회 보니까 ㅁㅁ연식에는 ㅁㅁ문제가 있다고 하더라</div> <div><br></div> <div><b>나존알</b> : DIY하실분 내일 ㅁㅁ 주차장으로 오세요~</div> <div><br></div> <div><b>차쟁이</b> : 98Y라고? 확인해봐 그거    </div> <div><br></div> <div><b>업자</b> : 그거 얼마 안해요 가져와요 그냥 내가 하면되지</div> <div><br></div> <div>업자까지는 아니라서 업자는 리얼하게 못쓰겠네요 ㄷㄷㄷ</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암튼 저마다의 기준이 다 있는거라고 생각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논란이 되었던 일전의 베오베의 "자동차 소모품 주기"글의 주기는</div> <div>제가 생각할때는 많이 다르지는 않은 주기였거든요</div> <div><br></div> <div>우선 저의 기준부터</div> <div><br></div> <div>에어컨필터 - 될수 있는 한 계절마다 갈아줍니다.</div> <div>엔진오일   - 1만키로마다 교체</div> <div>와이퍼     - 전면유리 줄생기고 드르륵 거리면 교체</div> <div>타이어(위치) - 마모한계선 넘어가면 교체</div> <div>브레이크패드 - 육안확인하여 마모될때 교체 대략 3만km정도</div> <div>부동액(냉각수) - 아직 멀쩡 (10만키로over)</div> <div>브레이크오일 - 답력 떨어지면 교체, 브레이크 바꿔도 교체</div> <div>미션오일 - 7~8만km 에 미션느낌 바뀌면 교체</div> <div>휠얼라인먼트 - 차 쏠리거나 느낌이 달라지면 교정</div> <div>배터리 - 아침 시동성으로 판단 교체</div> <div>겉벨트 - 12만km 정도 이건 눈으로 봐도 모르니 일단 교체</div> <div>연료필터 - 3만km 엔진오일 대충 2번 갈때 한번꼴 교체</div> <div>파워스티어링휠오일 - 팔에 힘이 더 들어가는걸 느낄 때 교체나 혹은 그냥 내가 하고 싶을때</div> <div><br></div> <div>대부분 느낌으로 교체합니다.</div> <div><br></div> <div>근데 어디까지나.. 차에 얼만큼 본인이 관심이 있는지에 따라 혹은 본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div> <div>차량유지관리의 주기는 많이 달라집니다.</div> <div><br></div> <div>사실 갈아야하는 소모품은 저게 다가 아니에요</div> <div>로워암 부싱, 서스펜션 댐퍼 및 스프링, 휠베어링 등등등등</div> <div>근데... 본인에게 있어서 자동차가 어떠한 존재인가도 한몫 하겠네요</div> <div><br></div> <div>무튼! 보통 소모품 주기를 눈여겨 보는 사람의 기준은 </div> <div><b><font color="#ff0000">~ 차좀알 </font>에서<font color="#ff0000"> ~나차좀</font></b>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정도의 관리라면 차량 구입시 제공되는 메뉴얼에 잘 나와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차량에 있어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이 차량 메뉴얼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차량 소모품 교체 주기는 안보이다 훅가는 치명적인것 (타이밍 벨트, 겉 벨트 등)을 제외하고는</span></div> <div>관심을 두고 타이어 압을 확인한다거나, 마모한계선, 브레이크 패드 마모도 등을 육안 검사 하는것,</div> <div>냉각수통에 냉각수는 적절히 올라와있는지, 등 본인의 관심으로 얼마든지 마모도 및 교체주기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교체주기에 정답은 없고</div> <div>차주의 차알구분에 맞춘 교체주기가 있는것도 아니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냥 본인이 만족하는 수준의 주기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br></div> <div>저는 차쟁이... 까지는 아니고 그냥 취미가 운전이다보니 주기를 좀 더 짧게 잡고</div> <div>단순 마일리지모다는 실 마모도 기준으로 교체를 하고있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차량운행이 많지 않은 분은 km가 아닌 기간에 따른 교체주기가 더 맞겠죠</span></div> <div><br></div> <div>차량을 운행하는 운전자라면 <font color="#ff0000"><b>차알못</b></font> 보다는 <font color="#ff0000"><b>나차좀</b></font> 정도는 되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 도 있는게 차량 정비관리이니만큼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보아요 ㅎㅎ</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