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유는 거의 눈팅만 하고 글을 안씁니다. 글을 잘 못쓰거든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특히 제 생각같은 글은 더더욱 안쓰구요... </span>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늘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좀 적어보려 합니다.</span></div> <div>트위터를 하진 않지만 네이버 오유를 치던중에 네이버에뜬 트위터글들을 보고 충격을 좀 받았습니다. (김여사를 난발하는 여혐사이트라는 글이 있었어요.) <br><div><div>요즘 사건들 때문에 남혐,여혐 말 많습니다. 오유에선 다른 남혐,여혐 특정 단어들에 민감한 편이고 자제 하시지만 유독 김여사라는 단어는 계속쓰시더군요 일단 여사란 말이 여성이고 제 기준에는 김여사라는 말은 여자를 지칭하는 여성비하단어라고 생각합니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김여사라는 단어를 운전을 상식이하로 하는 사람의 단어로 사용한다며 남여상관없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일단 김여사라는 단어자체가 여성을 내포하고 있으니까요.)</span></div> <div>그리고 예전부터 올라오던 김여사 사고영상글들의 댓글을보면 김여사에 포커스를 맞추시고 화를내시는데 김여사에 화를 내는 것 보다는 지금 운전면허 취득난이도와 법에 관하여 분노하고 고쳐나갈 방법을 토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2010년에 면허를 땄습니다. 그 때조차 운전면허시험이 너무 형식적이고 보완되어야 할거같다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더 쉬워지고 간편화 되어버렸습니다. 자동차란 편리한 교통수단이지만 무시무시한 흉기가 될 수 있는데도 말이죠. 시험도 문제지만 시험이후의 관리도 필요하다고 보구요. 지속적으로 필기 실기 시험을 치도록 하여 자격증 갱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제가 오유를 즐겨하는 이유는 오유내의 자정능력 토론문화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이 글에 나타나는 사람냄새나는 사이트여서입니다. 김여사 김여사 하시면서 화내시지만 마시고 한번 이런분들이 운전대를 잡을 수 있는 환경에 대하여 생각해보셨습면 좋겠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공대생이라 글을 못적어요. 정리안된글 읽어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span></div> <div><br></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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