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60" height="260" style="border:;" alt="160226110937238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2/14565761224jyjkDquggnaDm5vyzm.jpg"></div><br><div><span style="font-size:24pt;">'</span><span style="font-size:24pt;">똑똑한 소비자 리포트'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24pt;">새차로 둔갑한 수리 차, 소비자만 호갱</span></div><span style="font-size:24pt;"><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div>이날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새 차로 둔갑한 수리 차’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div> <div>1억 원이 넘는 아우디 차량을 구입한 박현민 씨는 2년째 차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차량을 인도 받았을 때부터 다른 신차들과는 달리 시트커버가 벗겨져 있었고 자동차 열쇠에는 흠집이 나 있었다. 매장에 전시돼 있던 차가 아닌지 의심이 됐지만 담당 딜러는 강하게 부인했다.</div> <div>이후 박 씨는 더욱 황당한 일을 겪어야 했다. 차량을 구입한지 6개월 만에 범퍼에 문제가 생겨 서비스센터를 찾았지만 이미 외부에서 범퍼를 교체한 흔적이 있어서 무상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span style="display:inline;"> </span></div> <div>이후에도 반복되는 범퍼 문제로 인해 서비스센터에 문의한 결과, 수입된 차량을 검수하는 PDI 센터에서 범퍼 쪽 부분 도색작업을 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div> <div>수입사에서는 도색작업을 했을 뿐 범퍼 교체와는 무관한 일이라 주장하며 판매사에게 책임을 돌렸다. 그러나 지난해 판매사는 갑작스레 폐업을 했고, 박현민 씨는 판매사에 해당 문제를 더 이상 제기할 수 없게 되면서 문제 해결은 더욱 어려워졌다.<span style="display:inline;"> </span></div> <div>현재 우리나라 수입차 판매 구조는 수입사가 본사에서 차를 수입해 여러 개의 판매사에 판매권을 주고, 각 판매사에서 소비자에게 차를 판매하게 된다.<span style="display:inline;"> </span></div> <div>소비자는 브랜드를 보고 차량을 구입하지만 차에 문제가 생길 시 수입사는 판매를 한 판매사에게, 판매사는 제조사인 수입사에 책임을 떠넘기기 바쁘다. 결국 피해를 떠안게 되는 건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다.<span style="display:inline;"> </span></div> <div>판매하기만 급급하고 책임져야 할 문제 앞에선 뒷짐 지는 업체들. 새 제품으로 둔갑돼 판매되고 있는 결함투성이 신차 실태는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 <div> </div> <div> </div> <div>수리차 판매 및 전시차 판매에 대해서 소비자들은 당할수밖에 없는듯 싶은데 형님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div> <div> </div> <div>구체적인 방법이 있을까요?</div> <div> </div> <div> </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