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style="margin:20px 0px 10px;padding:0px 0px 0px 5px;line-height:30px;font-size:18px;font-family:'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Helvetica, sans-serif;">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내 차는 문제없나' '계약 취소 잇달아'</h2> <div class="info" style="margin:0px 0px 20px;padding:5px;line-height:21.6px;text-align:right;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Helvetica, sans-serif;background:#f8f8f8;"><span class="title" style="margin:0px;padding:0px 10px;line-height:21.6px;display:inline-block;"><a target="_blank" href="http://auto.danawa.com/news/?Work=list&SearchKey=press&SearchWord=%EB%8B%A4%EB%82%98%EC%99%80%EC%9E%90%EB%8F%99%EC%B0%A8&Tab=N1" style="color:#333333;text-decoration:none;" target="_blank">다나와자동차</a></span> <span class="title" style="margin:0px;padding:0px 10px;line-height:21.6px;display:inline-block;">조회 수<span class="cont"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8px;line-height:21.6px;color:#666666;">1,177</span></span> <span class="title" style="margin:0px;padding:0px 10px;line-height:21.6px;display:inline-block;">등록일 <span class="cont"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8px;line-height:21.6px;color:#666666;">2015.09.25</span></span></div> <div class="board_exp"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돋움', Dotum, '굴림', gulim, AppleGothic, Helvetica, sans-serif;"><img src="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132/3009986/1443143262.JPG" border="0" style="border:0px none;max-width:670px;height:auto;" alt=""><p style="margin:0px;padding:0px;"> </p> <p style="margin:0px;padding:0px;">[다나와자동차 김대섭] 최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른 폭스바겐 사태를 두고 국내에는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의심 차량이 약 15만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아우디 폭스바겐 코리아 관계자는 24일 '문제가 된 'EA189' 엔진 탑재 차량은 유럽 배기가스 배출 기준인 '유로 5' 1.6L와 2.0L TDi 디젤차가 해당한다."고 말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 </p> <p style="margin:0px;padding:0px;">폭스바겐과 아우디는 2009년부터 지난달까지 국내에서 각각 11만4337대와 4만3002대의 2000cc 이하 디젤차를 총 15만7339대를 판매했다. 해당 차량으로는 골프, 제타, 비틀, 파사트, 티구안, 폴로, CC, 시로코 등 8종과 아우디 A3, A4, A5, A6, Q3, Q5 등 14개 모델이 해당한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 </p> <p style="margin:0px;padding:0px;">이번 사태가 터지고 난 후 영업사원들은 "폭스바겐과 아우디 매장에 '내 차는 문제 없는 거냐' '별도의 조치는 없는 거냐'는 문의 전화 와 내방고객이 빗발치고 있으며, "신차를 판매해야 하는 입장에서 현재 분위기는 출고 직전 계약 취소가 잇달아 판매실적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 </p> <p style="margin:0px;padding:0px;">또한, 신차판매에 영향을 미치는 이번 이슈는 중고차 시장에도 반영되고 있다. 강남의 한 중고차 매매단지 딜러는 "예전에는 디젤 차량의 수요가 많았다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반면 소비자들이 외면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 </p> <p style="margin:0px;padding:0px;">한편, 카스텐 브르제스키 IN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 인터뷰에서 "폭스바겐 사태가 독일 경제에 미치는 위협이 그리스 경제위기보다 클 것"이라 말했다.</p> <p style="margin:0px;padding:0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br></p> <p style="margin:0px;padding:0px;">그리스 경제위기보다 더 클것이라니..이제 다 끝난건가요..</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