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죽일놈 입니다.
엿도 먹어보고 취업도 되보고 참 재밌는 경험이였네요.
마치 통진당가서 박정희만세를 부르고온 기분..

자 변명? 뭐 제 생각을 이야기 할께요.스압예상이니
닥반할려면 읽고 하고 아니면 냅둬유.

어제 현기결함글에 제가 불을 질러봤습니다.
왜? 차게에 현기싫어하는 유명한 몇분이 계시는데  
그분 한분이 몇시간전 케5시승소감을 쓰셨더라고요.
좋다는 글..또 아버지 차량이라고 쓰셨더라고요.
솔직히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온라인에선 현기타면 죽는다 하는분이
정작 아버지가 타는걸 지켜만보고 있다니요?
오프에선 하지도못하고 여기서나 이러고 있는분들.
바로 그대들이 키보드 워리어랍니다.


처음엔 저도 현기 그냥그냥 별생각 없었네요.
중고차들 타다 올해새차로 고심끝에 현기차량 선택하며
차게에 발을 들이게 됐죠.
근데 이게 보면볼수록 아닌거 같은겁니다.
내가 인생에서 제일 잘못된 선택을 한것처럼 오유차게는 흘러가더군요.
닥반테러.호구.흉기오너.잠재적살인마.관짝.ㅋㅋㅋ
정말 저런글에 현빠아닌 현빠가된 지금 글쓰는 제가 다 한심해집니다.
만약 2천만원넘는 물건을 샀는데 누가  그거 너
병신짓이다 .너 호구다.너 그걸로 사람죽이려하냐. 
그럼 발끈안할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보다보다 리플달다보니 어느순간 현빠가 되어있더라고요.이게 오유에서 제가 현빠된 이유입니다.

차게에 어의없는 상황하나 써볼께요.
 
500짜리 중고차 사려는데 추천해달라는 글에
1천만원짜리 중고외제차를 추천합니다. 
근데 그리플이 또 추천을 받어요..
현기추천하는 리플은 닥반 시작이고.. 
참 그런거보면 이정도면 병이다싶은거죠. 
적당히들 상식선에서 매너좀 넣고 이야기들 하자구요.
설득할생각보다 이해할 생각을 먼저 해봅시다.
저부터 노력해볼께요. 

오유에서 이렇게 티격태격하는 게시판도 없겠어요.
이러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나누듯이 몇명 있지도
않은 차게 쪼개질꺼 같네요 ㅎ.

요즘 클라우x에 맛들여 몇캔먹고 쓰는거라 오타외
글이 산만하네요.
국산맥주 중 정말 잘나온 맥주인듯..

기 승 전 클라우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