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나름 몇대의 차와 바이크를 거쳐오며 첫 차를 살 때와 실수등을 추억하며 써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1. 차를 사기전에 최소2주이상의 시간을 가지세요. 그 시간동안 아래의 행동을 하면서 차량의 필요여부등을 계산하고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span></div> <div>급하게 당장 써야할 필요가 없다면 새차라면 3주이상, 중고차라면 4주이상의 여유를 가지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간동안 다음의 메뉴얼 대로</div> <div>배우고, 계산할 것이 많습니다.</div> <div><br /></div> <div>2. 새차를 살 생각이시면 원하시는 모델의 시승기회를 가져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div> <div> 원하는 모델의 시승차가 있는 딜러샵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등의 방법으로 차를 구입하기 전에 되도록 많이 타볼 필요가 있습니다. 차량의 성능이나 느낌 이외 편의사양의 사용법 인체공학 측면이나 트렁크 사용등에 있어 자신과 최대한 맞을 것 같은 차를 사기 위함입니다. 중고차도 차 사기전에 한번 몰아봐서 차량 이상을 운전자가 시험 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하물며 요즘같이 비싼 신차에야... 시승 못해주겠다 하는 차는 사는것을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1의 여유기간동안 되도록 짬짬히 시승할 수 기회를 가져보세요. 지인이 목표로하는 차를 가지고 있다면 운전해보는 건 무리라도 밥한끼 사주시면서 조수성에서 차에대해 여러가지 얻어 들으며 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div> <div><br /></div> <div>3. 차는 구입해서 자기것이 되는 순간부터 예상 이상의 돈을 요구합니다.</div> <div>  구입자금과 유지비는 별개로 놓고 첫 보헙비와 세금을 구입자금으로 계산해 놓으셔야합니다. 구입자금으로는 차량의 가격, 구입시 세금, 등록시 세금, 첫 보험료, 기타 초기 하자시 대체용 비용과 함께 차량을 인도받기 위해 본인이 움직여야하는 시간등을 계산해 놓으세요. 직접 손가는 부분이 많을 수록 차에 대해 많이 알게되고,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div> <div>   유지비용으로는 우선 유류비 - 연비와 거리를 산출해서 구해놓고 0.8을 곱해서 여유를 만들어 놓습니다. 차를 가진 사람은 출퇴근 주말이동을 주목적으로 삼지만 그 외의 이유로 기름나갈 일은 많습니다.</div> <div>   유지비 - 현대의 차는 1~2톤 사이의 무거운 금속 덩어리를 매일 같이 빠른속도로 움직여대는 정교하면서 튼튼한 기계입니다. 많은 부품과 장치로 이루어진 차동차의 각 부품들은 마모되거나 소모됩니다. 이를 교체하거나 수리할 필요가 있는 있습니다. 작게는 스스로 간단히 할 수 있는 와이어, 워셔액 으로 시작해서 엔진오일이나 냉각수, 그게 생각하면 타이밍밸트 등의 교체와 같이 많은 유지비용이 발생합니다. 자동차 유지에 관해서는 차를사면 같이주는 메뉴얼에 명시된 대로 시행하면 됩니다. 물론 그에 따른 비용을 미리 계산하셔야 합니다. 새차의경우 몇년뒤 파시는 것을 생각한다면 감가상각비도 유지비에 넣으셔야 합니다.</div> <div><br /></div> <div>이상의 구입비용과 유지비용을 산출시엔 같은 모델을 구입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여유기간 동안 이 비용을 계산해 보시고, 마찮가지로 이 비용을 공부해 두셔야 합니다. 구입대금과 등록금 이외 자동차세부터 오일교환까지 차가 있는 한 계속해서 지불해야할 비용이기 때문입니다.</div> <div><br /></div> <div>4. 차가없는 지금과 차를가진 미래를 비교하세요.</div> <div>  흔히 말하는 차가 나에게 정말 필요한가를 판단하는 겁니다. 여기엔 출.퇴근, 주말집들이 이외에 그냥 자동차로 드라이브 하고싶다거나, 어디 가고 싶은데 차를 이용해서 가면 대중교통보다 편하겠다 등을 같이 생각하셔야 해요. 산간 오지에 버스가 시간단위로 움직이는 마을등이 아닌 이상에야 출퇴근 및 집안방문에 있어서 차의 효용가치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출퇴근을 원한다면 바이크를 이용해도 되고, 심지어 평생 택시를 타고 다녀도 차량구입보다 경제적이라는 통계학적 자료가 이미 나와있습니다.</div> <div>출퇴근같은 사회 통념적 이외의 차로 하고싶을 것을 확실히 해두세요.</div> <div>출퇴근이라도 좀 편하게 출퇴근 하고싶다. 버스나 전철시간에 얽메이기 싫다 등의 이유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나 목적을 확실히 하고 해당 이유나 목적에 내 월급의 얼마를 투자할 지를 생각하세요. 저의 경우 새벽이나 한밤에 갑작스레 움직이고 싶을 때 움직여 줄 차가 필요해서가 가장큰 차량구입 이유였습니다. 차는 확실히 돈먹는 괴물이고, 미래의 자신에게 결코 도움될 수 없을 수 있겠지만, 차를 가짐으로써 얻는 현재의 행복을 미래의 자신에게 이어질 수 있다면, 저는 젊은 나이 이기에 차는 한번 가져볼 만한 것이라고 권유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