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일본이나 유럽 가면 경차가 많고 작고 탄탄한 차들이 인기가 많은데</div> <div>길도 좁고 땅도 작은 나라에서 배기량 큰차가 대접받고 큰 차를 유독 선호하는데 </div> <div>외국 생활하다 보면 덩치도 큰데 다들 소형차에 오래 되도 잘만 타고 다니는데</div> <div> </div> <div>한국은 일단 차가 작은면 무시 받기 쉽상이고 경차라도 되면 도로에서 조금만 꾸물되면</div> <div>크락션 세례를 받기 일쑤이니 국민성에서 크고 화려한걸 보여주기를 중시하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div> <div> </div> <div>저는 개인적으로 작고 핸들이링 좋고 단단한 차들이 좋더구요. 해치백에 수동 타고 다니긴</div> <div>하는데 가족들 태워도 그리 불편한건 모르겠는데 주변에 다들 큰차 안사냐고 물어보네요.</div> <div>그리고 요즘 수동차 누가 타냐면서 구박하네요.</div> <div> </div> <div>한국하고 동남아만 유일하게 크고 배기량 높은 차량을 선호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div> <div>땅덩어리가 큰 것도 아니고 대가족들이 대륙을 이동하는 일도 없는데 가끔씩 외국 출장 </div> <div>다녀와서 느낀 점이네요. 누구 말대로 차가 명함이고 존함인 시대인가 봐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