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를 엄청 열정적으로 하지는 않지만...<br />하루도 빠짐없이 눈팅은 꼭 하는 Josh Kim 이라고 합니다^^<br /><br />제가 정말 자동차를 구매하려고 얼마나 고민하고 또 고민을 했는지... <br /><br />차게 유저분들 께도 조언도 구해보고 이렇게 저렇게 고민도 하고 또 시승도 해보고 결국 어제 오후에 계약하고 왔습니다^^<br /><br />계약하고 오니 언제 차가 나올까.. 기대가 되서 잠도 안와서 지금 이곳 시간으로 새벽 1시 13분까지 설레서 잠이 안오네요..^^<br /><br />애초에 도요타 캠리, Rav4를 고민하다 아무래도 그냥 세단으로 가야겠다 결정해서<br /><br />그다음 캠리, K5, 제타 이렇게 고민하다 결국엔 .....<br /><br />328i로 결정하고 계약하고 왔네요..^^;; 고민하고 고민하던 후보중에선 안나오고... ㅎ<br /><br />여러가지 다 시승해보고 왔는데 제타의 경우는 좋지만 잔고장이 많다는 말들이 너무 신경쓰여서 일단 패스.<br /><br />K5의 경우는 옵션이 많고 좋은데 시승을 한 후 생각이 바뀌어서 패스.<br /><br />그러다가 캠리를 시승을 하러 갔었드랬죠. 트림은 SEv6 . 음.. 일단 밟는대로 쭉쭉 나가는건 있더군요. 그냥 욕심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V6를 골라야<br />겠다고 애초부터 결정을 하고 있었거든요..^^;;<br /><br />그러다가 차의 크기가 맘에 걸리더라구요.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25세 한국나이 27세 이다보니 중형차를 타고 다니기에는 조금 걸리더라구요.<br /><br />그래서 도요타 딜러샵 옆에 바로 아우디와 BMW딜러샵이 있었는데!!!!!<br /><br />발길이 이끄는 대로 BMW딜러샵에 들어갔습니다. 가자마자.. 시승시작... 일단 128 컨버터블, 328i, 335i, M시리즈 이렇게 타봤는데..<br /><br />128의 경우.. 솔직히.. 마지막까지 128을 사느냐... 328을 사느냐에 고민이 제일 컸습니다. 하지만 컨버터블의 경우는... 이곳날씨가 눈도 많이내리고 <br /><br />겨울이 긴 곳이여서 너무 비효율적일거 같더군요..<br /><br />그래서 마지막으로 !! 328을 계약하고 왔습니다^^ 유후!!! 아 물론 새차는 아닙니다.(2011년형 마일리지 19000km 물론 무사고고요^^)<br /><br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곳은 BMW certified를 받은 차량은 워런티가 상당히 길더군요 그래서 제 차는 2017년 까지 워런티 보장!! 또 제가 돈을 추가로 3000 불인가 지불하면 더 연장을 해준다고 하더군요. <br /><br />이번에 산 차를 그래도 좀오래 타고 다닐 생각이거든요 관리를 좀 철저히 하려구요!!<br /><br />delivery date 은 11월 15일!!! 마음이 초조해서 미쳐버릴거 같아요...ㅠㅠ <br /><br />차가 오는날 인증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