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많이 속상합니다. <div><br /></div> <div>생전 처음으로 큰 돈을 들여 산 첫차가 알고보니 키로수 조작차이더라구요..</div> <div><br /></div> <div>너무 속상해서 술 한잔 했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냥 그저 딜러말만 믿고 산 제가 바보이겠지만..그래도 너무 속상한건 어쩔수가 없네요</div> <div><br /></div> <div>.......</div> <div><br /></div> <div>어디서 부터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div> <div><br /></div> <div>여기저기 검색을 통해서 정보를 얻곤 해봤는데 뭐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div> <div><br /></div> <div>약 2만km정도 조작을 한것 같구요..서면 계약에서도 분명 키로수 조작에 관하여 전혀 명시 되어있지 않았습니다.</div> <div><br /></div> <div>우연히 엔진 오일 교환/점검차 정비소에 들렸는데 거기서 알게 되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정비사분께 살짝 물어보니 키로수 조작같다고 하시더라구요.</div> <div><br /></div> <div>아..이거 어떻게 해야 하나요</div> <div><br /></div> <div>사실 주행에 문제가 있는정도는 아니지만 그 딜러가 너무 괘씸하고 화가 납니다.</div> <div><br /></div> <div>성질 같아서는 당장 달려가 한판 하고 싶지만..또 사회가 그렇게 만만한게 아니잖아요</div> <div><br /></div> <div>목소리만 크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div> <div><br /></div> <div>지난 몇달간 너무 기분좋게 타고 다녔는데 사실을 알고 나니까 허탈하기 그지 없네요.</div> <div><br /></div> <div>일단 앞뒤 가리지 말고 딜러에게 전화를 해보는게 우선일까요?</div> <div><br /></div> <div>무턱대고 전화를 했다가 혹여나 말빨(?)로 저를 농락할까 두려워 전화조차 못해보겠네요.</div> <div><br /></div> <div>어떻게 해야 하는게 맞는 걸까요?ㅎㅎㅎ...</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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