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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ar_103417
    작성자 : DoNn
    추천 : 7
    조회수 : 1020
    IP : 8.3.***.82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21/01/04 14:29:57
    http://todayhumor.com/?car_103417 모바일
    [구매기] 2015 Alfa Romeo 4C Launch Edition
    <p>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오유에 글 써보네요.</p> <p> </p> <p>2015년에 산 Cayman S를 약 오년 간 열심히 몰고 다니다가, 약 두 달 전 '아직 삼십대 초반인데, 이렇게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포저씨 같이 살 순 없어' 라는 생각이 들어 새 차 구매를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911도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뭔가 더 재미있고 유니크한 차를 타고 싶더라구요.</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1/16097338339b08313c1e204e839ca96bdb26ddf979__mn503910__w800__h600__f72561__Ym202101.jpg" alt="image1.JPG"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width:800px;height:600px;" filesize="72561"></p> <p>(이제는 제 손을 떠나간 귀염둥이 Cayman S. 잘 가. 행복해야 해. ㅠㅠ)</p> <p> </p> <p>그래서 처음 면허를 따고 차를 살 때의 맘으로 돌아가 어떤 차를 타면 출퇴근 길이 좀 더 행복해질까를 생각하며 중고차 사이트를 돌기 시작했습니다.</p> <p> </p> <p>제 구매의 기준은</p> <p> </p> <p>1) 8만 불 이하의 가격</p> <p>2) MR</p> <p>3) 경량</p> <p>4) 직관적 </p> <p>5) 제가 제어 가능한 정도의 마력</p> <p>6) 쿠페</p> <p> </p> <p>정도의 기준이 있었습니다.</p> <p> </p> <p>그렇게 까다로운 조건이라고 생각은 안 했는데 찾다 보니까 별로 이 조건을 맞춘 차가 많지 않더라구요. 그냥 있는 차나 좀 더 손 봐서 그냥 계속 타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어느 날 유튜브에서 예전 탑기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p> <p> </p> <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W_x1lY7t1p0" frameborder="0"></iframe></p> <p> </p> <p>사실 Alfa Romeo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한 번 이 차를 보고 나니까 다른 차는 눈에 들어 오지도 않더라구요. <span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양산차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바디하며, 이쁜 차체와, 깜찍한 익스테리어.. 네, 저는 얼빠였습니다.</span></p> <p> </p> <p>결국 4C를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매물을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만... 쿠페 모델은 2018년에 단종 되었고 스파이더 모델도 2020년에 단종되어서 도저히 매물을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심지어 Alfa Romeo 딜러쉽에 연락해서 매물이 없냐고 물어보니 판매 직원이 빵 터지며 꿈도 꾸지 말라는 식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지 개인 브로커까지 고용해서 이 차를 찾기 시작했습니다.</p> <p> </p> <p>친구 소개로 일을 부탁한 이 브로커는 처음엔 금방 찾을 수 있다며 호언장담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가고 이주일이 지나가고.. 거의 한달 동안 이 브로커와 전 하루 건너 문자를 나누며 브로맨스를 쌓아가기 이르릅니다. 제가 인사만 해도 별별 사과의 말과 얼마나 열심히 자기가 찾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과 앞으로 할 것에 대한 계획, 포부를 줄줄줄 보내는 지경까지 와서 연락을 하기가 미안하더라구요. 아마 그 친구는 매일매일 자소서를 쓰는 기분이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p> <p> </p> <p>그러던 중 겨우 지난 달 초 물건을 찾았다며 당장 만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일까지 땡땡이 치고 브로커를 딜러쉽에서 만난 건 좋은데... 그곳에서도 차를 방금 매입해서 아직 정비도 못 끝냈다며 보여 줄 수도 없다고 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 기회를 놓치면 다음 기회가 언제 올지도 모르는 상황... 시험 주행도 해보지 않고 여기서 계약을 하나.. 아님 물건을 놓칠 수도 있는 걸 감안하고 기다리나.. 제 이성은 제발 진정하라고 제게 말했지만 전 이미 눈에 콩깍지가 제대로 낀 상황이었습니다.</p> <p> </p> <p>허겁지겁 계약서에 싸인을 하고 이틀 뒤에는 출고 가능하니 그때 보자는 판매직원의 사람 좋은 미소 뒤에 숨겨진 그것을 전 그때까지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Alfa Romeo는 이탈리아 브랜드라는 사실을요...</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1/1609736100b0fd115af05e46958f032d4522a28408__mn503910__w630__h630__f63677__Ym202101.png" alt="1024px-Alfa_Romeo.svg_-630x630.png" style="width:630px;height:630px;" filesize="63677"></p> <p>(이딸리아 감성 알지?)</p> <p> </p> <p>처음엔 브래이크를 갈아야 한다며 이틀 더 출고가 늦어질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 다음엔 배기가스 검사에 문제가 있어 부품을 새로 주문해서 일주일이 더 늦어 진다고 했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전 '그래 중고차고 미리 문제를 발견해서 딜러쉽에서 비용 부담해 처리해 주니 오히려 좋은거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거의 열흘을 기다려도 아무 연락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아까 그 브로커에게 연락해서 아니 어떻게 된거냐, 왜 차도 출고가 안 되고 연락도 없는거냐며 따지니까 알아보겠다고 하더라구요. 한 참 뒤 다시 연락이 와서 한 말에 전 할 말을 잊었습니다.</p> <p> </p> <p>단순한 부품 교환이 아니고 차 ECU와 전반적인 와이어링 교체를 다 해야해서 부품을 이탈리아에서 주문해 기다리고 있다는 겁니다. 그럼 처음에 한 수리는 뭐냐고 물으니 영업 직원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출고가 늦어지니 그냥 둘러대서 한 말이라고 하더라구요. </p> <p> </p> <p>이렇게 차 출고도 전에 이탈리아 차의 맛을 진하게보고 결국 거의 삼주를 기다려서 1월 1일 새해에 차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p> <p> </p> <p>이런 우여곡절을 겪은 뒤로 차를 받았는데 제 기분이 어떨거 같나요? 정말 길길이 날 뛰면서 화를 내... 기는 커녕 이쁜 차 보고 전 혼이 나가서 그냥 헤헤ㅎ헤헿 웃기 바빴죠. </p> <p><br></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1/1609736783614c0b6cfc0b4ebc88432eda258eef94__mn503910__w800__h1067__f284162__Ym202101.jpg" alt="2.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filesize="284162"></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1/16097367310b5993dc62cd4787abbf3ed9a92d439c__mn503910__w800__h1067__f234569__Ym202101.jpg" alt="1.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filesize="234569"></p> <p> </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01/1609736735c02a340ac5a64eef88563f3c4dd6ccf8__mn503910__w800__h1068__f305141__Ym202101.jpg" alt="3.jpg" style="width:800px;height:1068px;" filesize="305141"></p> <p>(이렇게 이쁜데 화가 나겠습니까?!)</p> <p> </p> <p>첫 인상은 정말 이상한 앵글이 없을 정도로 어디서 봐도 이쁘다는 것이었습니다. 실물 한 번 보지도 않고 구매한 최상급 호구가 바로 여기있습니다. ㅋㅋㅋ</p> <p> </p> <p>그리고 정말 카본 아끼지 않고 엄청 썼더라구요. 밖에서 보이는 건 아무 것도 아니고 실내엔 정말 구석구석 카본이 안 보는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카본이 없는 곳은 저렴하기 짝이 없는 플라스틱 도배. ㅋㅋㅋ</p> <p> </p> <p>운행기는 다음에 더 자세하게 써 보고 싶지만, 요약하자면 정말 시끄럽고, 불편하고, 불친절합니다. ㅋㅋㅋ 하지만 그런 점이 운전하는 맛을 더해줍니다. 차 문을 열면 연료 모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고, 시동을 걸면 배기음이 온 주차장을 울립니다. 조금만 악셀을 밟아도 터보가 돌아가며 바가 올라가는 소리가 바로 귀 뒤에서 들리고, 코너 앞에서 다운 쉬프트 하면 팝콘 튀기는 소리가 들리구요. 차체가 엄청 낮은데다가 문 두께가 엄청나서 어지간히 유연하지 않으면 아에 탑승조차도 힘듭니다. 가장 압권은 무파워 핸들이라 저속에선 정말 운동하는 느낌이고 도로가 울퉁불퉁하면 목숨 걸고 핸들링 해야지 안 그럼 언제 옆으로 튀어나갈 지 모르겠어요.</p> <p> </p> <p>그래도 운전 경력 십년 이상인데 처음 고속도로 주행해보니 손에 땀이 가득하더라구요. 마치 다시 운전을 배우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지금까지 제가 한 건 운전이 아니라 그냥 카트라이더였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p> <p> </p> <p>이 차를 운전하는게 익숙해지면 다시 포르쉐를 몰아보고 싶어요. 그때는 당당히 포저씨가 되어 911을 몰아보고 싶습니다. ㅋㅋ</p> <p> </p> <p>지금까지 이딸리아 갬성 맛 진하게 첨가된 눈물겨운 우여곡절 2015 Alfa Romeo 4C Launch Edition 구매기였습니다.</p> <p> </p> <p>사족 1. 그런데 이 영맨, 끝까지 문 열다가 조심 안해서 문콕하고 차문 찍어먹더군요. 고쳐준다고 사진 찍어가긴 했는데, 참 뭐 이딴 사람이 다 있나 싶더라구요.. 어후 진짜..</p> <p> </p> <p>사족 2. 북미에 500 대 한정 판매된 모델인데 제 건 400번이더라구요. 생각치도 못했는데 좋은 번호라서 더더욱 행복했습니다.</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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