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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ar_101571
    작성자 : 도봉왕
    추천 : 4
    조회수 : 2762
    IP : 162.158.***.65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8/08/19 20:27:44
    http://todayhumor.com/?car_101571 모바일
    말레이시아에서 타고 있는 차들입니다.
    옵션
    • 창작글

    안녕하세요,


    제가 일하며 살고 있는 말레이시아, 특히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벗어난 지역은 대체로 대중교통수단 접근성이 좋지 않고 녹지비율이 높은 토지사용 스타일 상 자동차가 필수입니다.

    대체로 로컬친구들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 운전학원에 다니며 미리 면허를 따 두고, 고졸 후 대학진학 및 취업 어느 쪽으로 가도 차를 몰고 다니며 20대를 시작합니다.


    2014년에 대학교를 졸업하고 11월에 말레이시아 생활을 시작한 저도 대중교통의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다음해인 2015년 5월에 인생 첫 차를 현금박치기로 사는데요, 그것이 저와 페로두아 마이비의 첫 만남입니다.


    IMG_1787.JPG
    IMG_1788.JPG
    IMG_1800.JPG

    토요타 팟소/다이하츠 분의 뱃지엔지니어링 차량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본가 모델과 결별한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판매되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국민차 그 자체입니다.

    디자인은 본가와 결별하였으나, 여전히 토요타 엔진 (2011~2017년 기준 토요타 1.3리터 K3-VE)을 탑재하고 있으며, 뿌리가 일본차인지라 내부 공간 활용성이 대단합니다. 

     

    뒷좌석을 엎으면 이케아에서 원룸용 가구 정도는 너끈히 쇼핑 가능하고, B세그먼트의 소형차임에도 불구하고 내부공간이 넓다 못해 광활하게 느껴집니다.

    이래저래 인생 첫 차였고, 덕분에 밤에 색칠안된 과속방지턱을 시속 40km로 넘거나,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기둥에 범퍼를 긁는 등등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만큼 아직 애정이 깊은 차입니다.

    (아직 제대로 해먹은 부위는 앞범퍼뿐인건 자랑)



    IMG_0022.JPG


     (집 마당에서 세차전 한차례 샤워를 하시고 뚝배기를 깐 마이비님의 위용)

     

    현재 마이비는 아내의 운전면허 취득을 기다리며, 아내의 메인카가 될 날을 기다리며 주말용으로만 활약중입니다.

     

    (애차심으로 일부 작성에 기여한 문서-> namu.wiki/w/%ED%8E%98%EB%A1%9C%EB%91%90%EC%95%84%20%EB%A7%88%EC%9D%B4%EB%B9%84)


    그리고 올해 4월, 2월에 결혼한 아내의 차를 마련해 줄 방법을 찾던 중, 결국 위 마이비를 아내에게 주고 제가 비슷한 가격대 (최대 55000링깃=약 한화 1500만원)의 신차를 구입하기로 합니다. (100% 현찰박치기 가능한 돈은 마이비때 다 탕진했으므로 30%만 내고 70%는 대출로)

     

    두번째로 구입한 차는 중국 장성자동차의 SUV 브랜드인 하발인데요, 중국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저에게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안전성, 보증문제, 부품수급 문제)


    다만 해당 브랜드가 포스코에서 초고장력강판 및 일반강판을 공히 공급받아 쓰고 있고, 장성자동차그룹이 말레이시아에 조립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필요 부품의 수급은 문제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듯 합니다. 보증은 7년/주행거리 무제한이라 더할나위 없이 좋구요.

    무엇보다 구매를 결심하게 된 것은, 테스트드라이브때 느낀 마이비와는 많이 다른 묵직한 주행감과 가격대비 고사양이라는 점이었습니다.

    (토요타 1NZ-FE를 참조한 1.5리터 엔진, 게트락제 6AMT160 자동화 수동변속기, 크루즈컨트롤 탑재, 후륜 디스크브레이크, 출고타이어가 컨티넨탈 저소음 등)


    어릴 적부터 제가 말레이시아에 오기 전까지, 아버지는 건설회사에서 일하셨고, 그래서인지 차 또한 줄곧 SUV만 타셨습니다.

    ( 갤로퍼2 9인승 인터쿨러->테라칸->베라크루즈[현] )

    그래서 그런지 저 또한 SUV를 선망하였고, 그렇게 여러가지 이유가 맞물려, 중국산이 가진 부정적 이미지 및 실제 디스어드밴티지가 있음에도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소형 SUV주제에 위 마이비보다 내부공간이 좁습니다! 마치 BMW 미니처럼 밖에서 보면 큰데 안은 좁은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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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T미션 특유의 울컥임이라던지, 일부 고무몰딩 마감의 부실함이 있어 구입 초기에 딜러를 통해 무상으로 서비스를 받기도 했으나, 현재는 아무 문제 없이 6000킬로를 넘긴 상태로, 구동계 및 현가장치 등에는 일절 문제가 없이 만족스럽게 타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8/19 20:50:40  219.255.***.34  부산고라니  56602
    [2] 2018/08/19 22:23:39  223.39.***.36  까두마네  228568
    [3] 2018/08/20 04:57:13  112.161.***.3  은빛샘물  139771
    [4] 2018/08/27 13:06:32  222.235.***.223  풀만난메뚜기  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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