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있는 유료주차장에 월권을 끊어놓고 이용중입니다.
이 주차장은 시에서 다른업체로 하청을 줘서 정확히는 하청받은 업체에서 관리를 하는 곳입니다.
아침 8시부터 오후8시까지는 관리자가 있는 유료주차장이지만 
오후 8시가 지나면 관리자는 퇴근을하고 주차장 출입구의 차단기를 열어놓고 무료로운영을 합니다.
문제는 제가 4월10일날 아침에 출근을 하려는데 차가 긁혀있는것을 봤습니다.
우선 출근을 한 뒤 제 차량에있는 블랙박스를 확인해 본 결과 주차시 블랙박스가 꺼진것을 알고나서 주차관리사무실로 전화를 해 주차장 CCTV좀 확인할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 CCTV는 녹화가 안되는 CCTV이다 라고 해서 뺑소니범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판단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리실측에 사정이 이렇게됐으니 주차장에 배상책임보험 가입되있는거로 변상을 해 주라 라고했지만 
관리실담당자는 그 보험은 2013년1월1일자로 끝나버린 보험이다. 그리고 야간에는 무료로 개방을 해 놓는 주차장이라 우리쪽에서 배상을 해 줘야 하는 의무는 없다. 라고 하였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관리사무실 직원의 말대로 야간에 무료개방시 일어난 사고에대한 책임의무가 없나 하는것이고
유료주차장 보상책임보험은 의무로 가입해야하는 보험인거로 알고있는데 이를 어겼으니 어디에 민원을 넣어야 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에타던 차는 안그랬는데 이번에 차를 바꾸고 1년 조금 넘는 니간동안 주차테러+상대과실 사고가 벌써 6번이네요ㅠㅠ 차가 저랑 안맞는걸까요 미치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