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작년 여름 서른살에 퇴사해서 31에 이직하네요.... <div>저 이렇게 이직이 어려울줄 생각도 못했어요 이렇게 오래 쉬게 될 줄은...</div> <div>제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거겠지만 이정도까지 어려울줄은 ㅠㅠ</div> <div>자책도 많이하고 돈도 별로 못쓰고 화장품이랑 옷도 펑펑 사고싶었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div> <div>비록 연봉도 높여서 가진 못하고 야근 많고 일 많은 회사로 악명높지만 <span style="font-size:9pt;">열심히 함 해보려구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해보지 않은 새로운 업무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새로운일 배우는 거 좋아해서 ㅎㅎ</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부모님께 전화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시집도 못가고 퇴사해서 돈도 없는 못난 딸 뒷바라지 해주시느라 고생한 울 부모님...</span></div> <div>열심히 돈벌어서 맛있는거 사드릴거예요!</div> <div>소소한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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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턴 다시 회사가기 싫다고 징징댈 나...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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