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 얘기 했다가 저 얘기 했다가 하면 너무 중구난방하고 정신사나울것 같아</P> <P>지금까지 아네님이 저희 문파에 들어와서 대략적으로 있었던 일들을 쭉 정리해서 써볼게요.</P> <P> </P> <P>일단 저는 오유문을 직접 만든 사람은 아닙니다.</P> <P>문파장님이 사정이 생기셔서 잠깐 떠나실때 저에게 문파장 자리를 맡기셨어요.</P> <P>그래서 저는 항상 '나는 단지 여기 임시 문파장일 뿐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있고 제가 실제로도 저는 임시라고 여러번 말도했죠.</P> <P>그래서 저도 고압적인 태도를 취한다거나 딱딱하게 행동한다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그냥 같이 장난치고 가볍게 낄낄대고 어울렸죠.</P> <P>제가 어디가서 먼저 제 입으로 '나는 오유문 문파장이다' 라고 말을 한 적도 없습니다. 다른 문파원들과 최대한 동등한 위치에 있고싶어서요.</P> <P>따라서 모든분들을 문파장로의 직위에 모시고 모두가 가입권한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있어요.</P> <P>마음같아선 모두 부문파장을 시켜드리고 싶은데 부문파장은 한명밖에 안되더라구요... 직위의 남용은 상상도 하지 않고있습니다. 믿고있어요.</P> <P>기본적으로 저희 문파는 나이와 성별을 묻지 않습니다. 그것은 괜히 문파내에 작은 패거리나 서열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P> <P>서로의 개인정보가 비밀로 지켜지는 가운데에 좀 더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기 위함이지요.</P> <P> </P> <P>괜히 일이 커져서 혹시나 겉잡을 수 없는 사태가 될까봐 둘이 잘 해결보려고했으나</P> <P>제가 지금 계정사용기간이 끝나서 게임에 접속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오드님도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공론화 하는게 좋겠다고 말씀을 하시니</P> <P>이렇게 게시글 하나를 통째로 적습니다.</P> <P> </P> <P>최대한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쓰도록 노력할게요. 제 생각이나 제 의견은 최대한 배제하구요.</P> <P>그래야 저도 제 모습을 다시한번 보고 잘못한 부분은 고치도록 노력할 수 있을테니까요.</P> <P> </P> <P> </P> <P> </P> <P> </P> <P> </P> <P>위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저희문파는 나이를 물어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스스로 '저 몇살이에요' 하고 밝히는 경우는 예외지요.</P> <P>사전에 제가 미리 막을수도 없을뿐더러 본인이 스스로 밝히는건 각오가 돼있는 일일테니까요.</P> <P> </P> <P> </P> <P> </P> <P> </P> <P> </P> <P>어느날, 아네님이 말씀을 하셨어요. 본인은 17살이라고. 그래서 제가 말을했죠. 이 게임은 18세 이상 이용가 아닌가요? 라구요.</P> <P>그 이후에 대충 대화 내용이 이렇습니다.</P> <P>아네님 : 요즘 누가 그런거 따지나요? 제 친구들도 이거 다 하는데.</P> <P>나 : 그래도 뭔가 이 게임에 청소년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있기때문에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이 아닐까요?</P> <P>아네님 : 그건 개념없는 애들이 하니까 그런거죠. 저 개념있어요. 제가 나이는 17살인데 유학생이라서 이제 곧 대학생신분 되거든요.</P> <P>             그리고 저 던파에서 꽤 큰 길드도 운영해봤구요. 결제도 제돈으로 해요.</P> <P>나 : 저는 아네님의 인품을 물어본 게 아니라 나이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는건데...</P> <P>그러다가 어느분이 '두분 이제 그만하세요' 라고 말씀을 하셔서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P> <P> </P> <P> </P> <P> </P> <P>어느날, 아네님하고 홍돈이를 잡으러 가기위해 파티를 했어요. 그때가 아네님과 처음으로 파티를 해본 날이었어요.</P> <P>파티에 들어가자마자 아네님 목소리가 들리면서 신나게 톡을 하시더라구요. 아네님은 공략을 열심히 설명해주셨고</P> <P>전 그때가 홍돈이를 처음 가봤던지라 골개 공략도 모르는 상태여서 실수를 좀 많이 했답니다.</P> <P>그런데 마이크로 자꾸만 욕이 나오더라구요. 악의를 담아서 하는 욕이 아니라 그냥 남자애들이 말끝마다 붙이는식의...있잖아요.</P> <P>사실 그 전부터 아네님이 문파챗으로 욕을 많이 쓰시긴 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1발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요.</P> <P>매우매우 자주쓰셨고 저도 욕을 좀 자제해달라고 몇번이나 말씀을 드렸었어요.</P> <P>그러던 어느날 문파에 계시던 어느 분이 '욕을 왜이렇게 많이 하냐 욕이 보기 싫어서 나간다' 하시고는 문파 탈퇴를 한 사건이 있었죠.</P> <P> </P> <P> </P> <P> </P> <P>어느날, 아네님하고 저하고 사소한 말다툼이 있었어요. 아네님하고 같이 포화란을 갔는데 제가 기공사라서 기공탱을 연습해보려고했어요.</P> <P>그런데 저를 제외한 다른분들 무기가 포화란 무기라서 자꾸 어그로를 뺏기길래 기공탱을 연습하고싶으니 약딜을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P> <P>아네님이 제 정보를 보고 치명 30%가 뭐냐면서 너무 낮다고 면박을 주셨죠. 남들한테 약딜을 부탁하기전에 기본적인 치명이나 맞추고 오라고</P> <P>기공사 치명 45%이하는 같이 파티하는 파티원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지금당장 파밍해서 치명 45%이상으로 맞추고 오라고 하셨죠.</P> <P>저는 사람이 게임을 즐기는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고 나는 템 파밍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트레스를 피하면서 게임을 즐기기위해</P> <P>템 파밍을 최대한 자제하다보니 아이템이 안좋고 그래서 치명이 낮다고 했었어요. 제가 또 아네님이 치명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P> <P>다른사람에게까지 치명작을 강요하지말라고도 했었죠. 한창 아네님하고 저하고 서로 대화하던 도중에 아네님이 갑자기 문파탈퇴를 해버리셨어요.</P> <P>저는 이렇게 싸우고 끝내기엔 찝찝하니 좋게 마무리하자고 귓을드렸고 아네님은 아는 기공형님네 문파에 가려고 탈퇴한거라면서 훈훈하게 끝났죠.</P> <P>부캐는 아직 오유문에 있으니 아주 오유문을 떠나는건 아니라고 하셨어요.</P> <P> </P> <P> </P> <P> </P> <P> </P> <P> </P> <P> </P> <P>여기까지가 제가 직접 경험한 아네님과의 이야기 세가지입니다.</P> <P>이제부터는 저와 다른 문파원분들이 느꼈던 감정을 사족으로 덧붙이도록 할게요. 이번엔 주관적으로요.</P> <P>이 모든 대화는 저와 아네님의 귓속말이나 파티채팅이 아닌 문파채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물론 다른 문파원분들이 다 보고계셨구요.</P> <P> </P> <P> </P> <P> </P> <P> </P> <P>첫번째 사건 이후 아네님이 안계실때 문파분들과 얘기를 나눴어요. 뒷담형식은 아니고 '이 게임을 하는 미성년자들도 있구나' 이런식의 대화였는데</P> <P>결론은 어쨌든 좀 더 두고보자. 문파장님 너무 아네님 몰아세우지 마세요. 저희가 지켜보고 잘 선도하면 되죠. 였어요.</P> <P>저는 그냥 제가 혼자 오버한것같아 뻘쭘하기도 하고 민망하기도했었지요.</P> <P>이때부터 저는 아네님의 모든 행동에 '아네님이 17살이랬던가?' 라는 생각이 자주 떠오르기 시작합니다.</P> <P> </P> <P>이 사이에 한가지 설명을 드려야 할 점이 있는데, 저희문파는 모든 오유분들을 환영합니다. 가입을 했든 눈팅회원이든 말이죠.</P> <P>다른분들은 '오유에서 모집글 보고 귓드려봤어요~' 이지만 좀 다른 루트로 들어오신 분들이 세분 계시는데</P> <P>그게 라이브님, 참치님, 발컨님이십니다. 참치님과 발컨님은 아네님의 실친이라는 이유로 아네님이 데려오셨고</P> <P>라이브님은 아네님이 포화란 공팟돌다가 만났는데 마음에 든다고 데려오셨죠. 이 기공사 내가 키워서 나중에 포화란 데리고다녀야지. 라구요.</P> <P>이 세분의 공통점은 오유인이 아니라는 점이에요. 발컨님은 오유를 안하신다고 직접 말씀을 하셨구요,</P> <P>실제로 저희가 '오늘 베오베 재밌어요' 라는식의 대화를 하면 발컨님은 대화에 끼질 못하십니다.....</P> <P>라이브님과 참치님도 오유인이 아닌줄 알고있었어요. 문파원분들이요. 이게 참 '눈팅족이었는데요' 라고 하시면 증명할 방법이 없어서 곤란하네요.</P> <P> </P> <P>아네님의 '아는인맥 가입시키기' 도 안좋게 보는사람들이 있었어요. 오유인도 아닌데 아무나 막 받아줘도 되느냐, 오유인 문파 아니냐,</P> <P>그럼 나도 내 친구들 전부 가입시켜도 되느냐, 이렇게 인원이 늘어나면 나중에 인원수 꽉찼을 때 정말 들어오고싶어하는 오유인은 어쩌느냐 등등등.</P> <P>여기서도 저는 아네님 편을 들어드렸어요. 그래도 어린 학생인데. 유학생이라는데. 혼자 게임하면 얼마나 외롭겠느냐면서요.</P> <P> </P> <P>두번째 사건은 사실 아네님말고도 저희문파에 욕을 자주하시는분이 한분 더 계셨는데 그분이 바로 발컨님이십니다.</P> <P>발컨님은 채팅으로는 시발의 빈도수가 낮았지만 톡으로는 종종 하셨죠.</P> <P>저는 아네님하고 발컨님이 문파채팅이나 마이크로 욕을 하실때마다 철렁철렁 했어요.</P> <P>문파에 나이 많으신분들도 계신데 어른들 보고계시는데 너무 말을 함부로 하는게 아닌가 싶었거든요.</P> <P>발컨님의 나이는 잘 모르겠지만 아네님이 문파 최연소자라는건 사실이었으니까요...</P> <P>제가 한번 '아네님의 바른말쓰기 프로젝트!' 라면서 아네님이 욕을 줄일수있도록 문파원분들 협조좀 해주세요 라고 한적이 있는데</P> <P>그때 문파원분들이 별로 호응이 없었어요. 귀찮아서인지 아니면 아네님이 욕하는게 별로 거슬리지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P> <P>확실한건 저는 아네님과 발컨님의 욕하는모습이 좋아보이진 않았다는거에요.</P> <P> </P> <P>세번째 사건은 저한테만 조용히 '조금 더 스펙을 올리시고 오면 좋을것같다' 라고 저에게만 말씀하셨으면</P> <P>그저 평화로운 하루가 되었을것 같은데 다른분들 다 보고계시는데 문파채팅으로 저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까</P> <P>제가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많이 안좋았어요. 표면적으로 보면 저랑 아네님과의 말다툼이지만</P> <P>아네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기공사 치명 45%이하는 비매너' 이기때문에 이 말을 듣고있던 문파의 다른 기공사분도 같이 기분이 상하셨죠.</P> <P>그분이 문파채팅으로 '30%이 비매너면 나는...' 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그분 말씀하시는거 보고 더더욱 속상했었구요.</P> <P> </P> <P> </P> <P> </P> <P> </P> <P>이제 제가 직접 겪지 않은 다른 이야기들도 몇개 해드릴까요?</P> <P> </P> <P> </P> <P> </P> <P> </P> <P>문파에 계신 어떤 여성유저분은 아네님과 톡을 한 이후에 아네님이 문파채팅으로 'xx님이 여자였다니!!!!!!!!' 라고 말씀하시고</P> <P>그 이후로 계속 공개적으로 누나누나 라고 불러서 창피하고 싫었다고 같은 여성유저분들한테 계속 불평을 하셨다고 해요.</P> <P>아네님이 문파를 탈퇴하신 이후에도 이 여성분에게 계속 귓속말로 '포화란 하악하악' '포화란 비명소리 들으러가야하는데...'</P> <P>'스파이럴캣츠가 포화란 코스프레 해줬으면 좋겠다' '누나라도 포화란 코스프레 해봐요' 등등의 말씀을 하셔서 부담스러워서 싫은데</P> <P>어떻게 반응해야할지몰라서 아 그래 이런식의 대답만 하셨다고 하구요.</P> <P> </P> <P> </P> <P>문파에 계신 어떤 암살자유저분은 하루종일 포화란 1넴 악세작을 했는데 반지를 하나도 못먹어서 속상하다고 문파채팅을 하셨는데</P> <P>아네님이 '이런거요?' 하면서 치명붙은 포화란 반지랑 포화란 무기랑 포화란 귀걸이등등을 주르륵 링크를 걸어서 보여주는데</P> <P>기분이 좋지 않더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이부분에 대해서는 증언해주시는 문파원분들이 많은데, 사실 자주 접속하는 문파원들이 느끼는</P> <P>아네님의 이미지는 '잘난척쟁이' 입니다. 소위말하는 염장질을 정말 자주하셨어요. 이게 한두번은 '앜ㅋㅋㅋ내눈ㅋㅋㅋㅋ' 하면서 넘어가는데</P> <P>한두번이 아니고 세네번도 아니고 열번도 아니고....그러니 재수없다고 말씀하시는분들까지 생겨버린거죠....</P> <P>저는 그래도 아네님한테 눈치를 드리려고 자랑하지말라고 말씀드리면 아네님은 저보고 자기 싫어하냐고 말씀을 하시니;;;</P> <P> </P> <P> </P> <P> </P> <P> </P> <P> </P> <P> </P> <P>어느날, 오유문에 남아있던 아네님의 부캐가 들어오셔서 문파탈퇴를 하셨지요. 아는 형님이랑 문파를 만들어서 거기에 들어가겠다고.</P> <P>어쩌다 나온 얘기가, 아네님이 그쪽 문파에 가실때 데려오신 친구분들도 데리고 가면 어떨까 였어요.</P> <P>라이브님, 발컨님, 참치님은 아네님이 데려오신 분들이고 오유인도 아닌데 오유문에 끌어들이셔놓고 아네님 혼자 쏙 문파 탈퇴를 해버리면</P> <P>남겨진 라이브님, 발컨님, 참치님은 어떻게 되느냐는것이었죠. 참치님은 어쩌다 한번씩 들어오시는데 문파채팅도 거의 안하시고</P> <P>혼자 조용히 게임을 하시는 편이었고 라이브님도 역시 문파팟보다는 포화란 공팟을 많이 다니셨고 발컨님은 그럴때마다 라이브님 같이해요 하시며</P> <P>라이브님과 둘이서 포화란을 자주 가셨었고요. 뭔가 겉도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어젠가 그젠가 다른분이 아네님한테 귓속말을 드린 모양이에요.</P> <P>혹시 그 문파 지금 만들어졌으면 라이브님, 발컨님, 참치님을 데리고 가는건 어떻겠느냐구요.</P> <P>그때 아네님이 알겠다고 곧 데려가겠다고 말씀을 하셨대요. 어짜피 곧 발컨님 10월달에 군대도 가시고 하신다면서요.</P> <P>그래서 저는 세분이 그쪽 문파로 옮기는줄 알고있었어요. 제가 일요일,월요일,그리고 오늘까지 미처 재결제를 못한터라 게임에 접속을 못했거든요.</P> <P> </P> <P>그런데 참치님이 문파창 오늘의 한마디에 욕을 써놓고 탈퇴하셨다는 얘기를 듣고 '아 그쪽 문파에 가셨나보다' 싶어서</P> <P>아까 저녁에 급하게 피시방에서 접속을했구요...라이브님, 발컨님 안계시길래 문파 편하게 옮기시라고 문파에서 탈퇴를 시켜드렸어요.</P> <P>양측간의 얘기가 다 끝났으니까요. 괜히 들어오셔서 '저 저쪽문파 갈께요' 하고 문파 탈 하시면 껄끄럽고 그러실까봐</P> <P>안계실때 탈퇴를 시켜드린건데....</P> <P> </P> <P>그리고 이제 피시방에서 나와서 집으로 왔는데 다른분들이 막 지금 발컨님이 왜 자기가 문파에서 탈퇴되어있냐면서 화를내고 계신다고</P> <P>샌드박스에 올라왔길래 급한대로 '아네님께 귓해서 물어보라고 해주셔요' 라고 말을 전했어요.</P> <P>귓을 받으신 그분은 문파에 들어온지 얼마 안된 분이셔서 앞뒤 사정을 모르시거든요.</P> <P>그런데 이분이 '아네님께 물어보라고 했는데도 계속 저한테 귓해요. 어떡해요?' 하시더라구요.</P> <P>그리고 거의 비슷한 시각에 오유 블소게에 아네님이 글을 남겼다고해서 온거구요.</P> <P> </P> <P>저는 최대한 문파에 피해가 가지않게 아네님과 둘이 조용히 대화를 하고싶었는데</P> <P>아네님과 오드님이 공론화를 원하시는것 같아 길게 글을 적었습니다.</P> <P> </P> <P>제가 말재주가 없고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 글을 쓰는데 오래걸렸네요.... 정황 궁금하셨던 분들 오래 기다리게해서 죄송하구</P> <P>아네님 이 글을 보시거든 윗쪽에 있는 사건 세개에 대해서 사실여부좀 확인해주세요. 인정하십니까?</P> <P>그 밑에 주관적으로 쓴 글 말고 위에 있는 객관적으로 쓴 글에 대해서요. 저랑 아네님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이나 그런거 사실확인좀 해주세요.</P> <P>틀린부분 있으면 바로바로 지적해주시고 그 외에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지금부터 댓글로 달아드릴께요.</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