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미궁을초행으로갔음으로음슴체

본인은 만랩 찍은지 1달조금넘은권사임 이제 더이상할게없어 새로나왔다던 미궁을 나온지 이주만에 처음갔음

권사초행간다니 아무도초대를안해줌 빡침
30분간 그러고있는데 어느솬사님이 저도초행인데가티가실레요~?? 라는 이쁜멘트를날려줌 소환사가미궁에서 개쩌는케릭이라는건 사전에 입수한 정보였기에 기분좋았음
거기다 아는사람이 미궁몇번가본사람이라 설명다해줌 근데 1넴에서 린검사님(이분은 그냥 파티구해서오신분)이 계속흡공하고 움직여서 빡침‥ 그래도 헤딩팟이었고 전멸기타이밍을 이쁘게알려주시는 솬사님이 있어 재미있었고 아시는 기공님은 고등학교딸래미를가지신 장인어른이었기에 기분좋았음(본인은 22살 꽃청년임 군대도갔다왔음)
어찌어찌 1넴을깨고 (근데 마지막에 나만살아있었음.  ‥‥ 응?)
2넴 베이도깨러감 일단 1번째에서 구경하다 다이‥ 문이닫쳤다는소리가들림 3넴슨 포기하고 이거라도잡자는심정으로 달려들기를 4번째에 잡음 본인은 분명 초행인데 컨이쩔어서 ?  빨리깬거같응  

죄송

일단 그래서 미궁은그쯤돌고 내가 같이돌아주신 솬사님과 기공님을데리고 3인퐈란  핏빛다돌아줌

이2분이 퐈란과 핏빛에 초완숙이아니였기에 내가  다깨드리면서 팁도알려드림
여튼 세상엔 좋은사람 많음

결론적으로
1     초행으로 미궁을감
2 착한 솬사님과 기공님 할려고하는 린검님을만남
3 재밋어서 퐈란 핏빛 다알려줌
4 세상엔 착한사람이많음
5  나는 장인어른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