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바다뱀에서만 1시간 반을 있었네요..</p><p><br></p><p><br></p><p>lllorz..</p><p><br></p><p>처음에</p><p><br></p><p>솬/권/린검/검 이 조합인데</p><p><br></p><p>발라라 쫄탱을 솬사님이 하셨어요</p><p>제가 하겠다고 했는데 어느 순간 들어가 계셨어요</p><p><br></p><p>그렇게 발라라 깨고 태장금도 무난하게 깨고 </p><p><br></p><p>요즘 제 헬팟 제조를 해주는 막소보</p><p><br></p><p>전에 어떤 소환사가 냥탱도 안하면서 다들 죽는다고 그냥 광탈해버렸던 헬팟을 격은지라</p><p><br></p><p>별거 아닌걸론 멘탈이 정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p><p><br></p><p><br></p><p>.. 막소보.. 시간의 핵을 봄</p><p><br></p><p>린검과 권사는 막추검과 제가 놀고 있는 사이 파티원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들려주며 누워있고</p><p><br></p><p>솬사님이 냥이를 가지고 열심히 린검을 2번이나 살렸으나 결국은 뻗으셔서 </p><p><br></p><p>.. 솬님과 제가 막다굴의 다굴을 진짜 몸소 맞으며 </p><p><br></p><p>잡는데 ... 진짜 잡기 직전 시간의 핵이 머리 위에 뜸....</p><p><br></p><p>포화란도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제가 탱을 하면서 여차저차 원트에 잡고</p><p><br></p><p>뭐 그럭저럭 깼군 하는 마음이었는데 또 가실분 ? 이라면서 린검님이 외치시길래</p><p><br></p><p>그냥 뭐 무난한 줄 알고 다시 갔는데........... 여기서부터 공포의 서막</p><p><br></p><p><br></p><p>처음 발라라 쫄탱을 그냥 제가 보겠다고 했는데 민꽃을 쫄에게 사용되서 제가 결국 죽어서 2트..</p><p><br></p><p>여차저차 깨고 태장금 ..</p><p><br></p><p>갑자기 다들 블소 능력 시험(?) 인가에 나온 답지를 떠올렸는지 나토때 극딜을 시전.. !</p><p><br></p><p>다시 2트만에 잡았어요</p><p><br></p><p>뭐 그럭저럭 넘어간다 싶었는데 .... 막소보.............</p><p><br></p><p>그냥 뭐 ........ 결론부터 말하면 또... 저와 솬님 둘이서 잡음 ... 여기서 한 6-7트는 한 듯..</p><p><br></p><p>그렇게 포화란을 갔는데 .. </p><p><br></p><p>권사님 나잡 좀 빼 주세요 했을 때... 어떻게 해요를 잘못들은게 아니었나봐요</p><p><br></p><p>린검님은 갑자기 소리가 안들린다며 레버를 계속 잘못돌리시고 ..</p><p><br></p><p>권사님이 출혈 유지를 안해주시면서 극딜을 시전하셔서 제가 출혈 유지하느라고 딜을 좀 살살 넣었는지</p><p><br></p><p>어글이 이리 튀고 저리 튀고 .... </p><p><br></p><p>그러다 보니 저도 멘붕해서 마음만 급해 실수 엄청 해대고 ... </p><p><br></p><p>결국 열받으신 솬사님이 마이크를 키시고 오더를 내리기 시작 </p><p><br></p><p>덩쿨로 발 묶는데 뒤로 안간다고 혼나고 ㅠㅠ (사실 발 묶어주시는 솬사님이랑 처음 가본듯... 아닌가 ... 내가 못하는건가 )</p><p><br></p><p>근데 이 린검님이 ... 자꾸 제 옆에 있다가 전방 그로기 , 키스 등등을 다 맞고.... </p><p><br></p><p>맞으시느라 그랬는지 셀합도 안 넣고 흡공도 안함....</p><p><br></p><p>그로기 키스 팅기는 것까지 제 옆에 있다가 옆으로 팅겨나가고.. 하시더니 사망...</p><p><br></p><p>레바는 계속 에러고 .. 권사님 호탱시키니 호탱하시다가 누우시고 ㅠㅠ.... </p><p><br></p><p>결국 열 뻗힌 솬사님이 기공으로 오셔서 .. 포탱 호탱 다 같이 해서 제가 레바에 나잡은 다들 좀 번갈아가며 빼긴 했는데</p><p><br></p><p>여튼 그럭저럭 ... 우여곡절 끝에 포화란을 잡고</p><p><br></p><p>상자를 까는데 보패함 린검님 드시고 도끼 나온걸 린검이 입찰하는 걸 제가 기공님 드세요 하니까 </p><p><br></p><p>기공님이 15금에 입찰... 원래는 그냥 드리려 한건데 ㅠㅠ ..</p><p><br></p><p>그리고 나온 보패 4번 권사가 입찰 </p><p><br></p><p>나도 필요한데 ? 입찰</p><p><br></p><p>무한 입찰... </p><p><br></p><p>솔직히 말해서 진짜 린검과 권사한테는 주기 싫었어요</p><p><br></p><p>나 같으면 눈치 보여서 보패함도 도끼도 보패도 저렇게 선뜻 입찰을 못 누를텐데</p><p><br></p><p>나오자 마자 바로 입찰 . 거기에 분명 기공님 기다릴때 </p><p><br></p><p>붉은 악녀 먹고 싶다고 린검이 계속 징징 대는걸 들었는데 붉은 악녀가 나왔거든요</p><p><br></p><p>그것도 린검이 먹을게 뻔한데 정말 주기 싫었어요</p><p><br></p><p>제가 탱하는데 실수도 하고 그래서 솬사님께 미안한 마음에 죽거나 실수할 때 마다 죄송합니다를 계속 썼더니</p><p><br></p><p>이게 권사와 린검한테도 죄송하다는 줄 알았나봐요 -_-..;</p><p><br></p><p>그래서 무한 입찰 눌러서 1금 40은? 50은? 정도에 제가 보패 4번 먹었네요..</p><p><br></p><p>그리고 그는 좋은 푸른 합성 가루가 되었습니다 ...... </p><p><br></p><p><br></p><p>... 진짜 오랜만에 공팟 공포증이 다시 생기는거 같아요 ......</p><p><br></p><p>저도 잘한건 아니지만..... 솔직히 레바만 잘 해줬어도 ... 솬님 기공으로 안와도 깼을 텐데....</p><p><br></p><p>오늘의 기운은 여기서 다 빠진거 같네요 ㅠㅠ .. </p><p><br></p><p><br></p><p>으휴 .. 긴 제 푸념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