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고자인 저로썬 검은사막도 캐릭생성하고
튜토리얼 하다 나오게될줄 알았는뎅ㅋㅋㅋㅋㅋ....
하도 주위에서 재밌다 재밌다 하니깐 
도대체 뭔가 싶어 무의식적으로 하게되드라구욬ㅋㅋ
일주일에 하루이틀 날잡아서만 게임하니깐 여지껏 할줄아는건 흑정령따까리랑 낚시뿐ㅠㅠ!
40쯤 돼가는데 당나귀도 어딨는지 모르겟음ㅎㅎㅎ..

그러다 어느날ㅋㅋㅋ목표가 생겨씀!
친구꼬드겨서 친구 아이디만들게 시키고
늘 그렇듯이 에페리아에서 친구랑 낚시하는데
둘다 어선에 뿅가가지공ㅋㅋㅋㅋㅋ상어낚자고ㅋㅋ
저거타고 나가서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사는게 낫다하더라구요
근데 뭔가 한번쯤은 만들어보고 싶어서
그제서야 검은사막에대해 공부했네요ㅋㅋㅋ후앙
노드연결하고 일꾼일시키고 지식쌓는것도 
어떤개념인지 오늘에서야 알았어요!!
집이 왜 있는건지도 알게됐고ㅋㅋㅋㅋㅋ 와 진짜ㅋㅋㅋ이게임......할거 너무 많아요....
정말 간만에 게임다운 게임하는 기분ㅋㅋㅋㅋㅋ
끄앙 재미쪙.... 
어선덕분에 진짜 검은사막을 조금이나마 알게된것같아서
뭔가ㅋㅋㅋㅋㅋㅋ고맙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칼페온에서 트렌트마을 찾는데 2시간걸림
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월드맵고잨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