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발 늦게 작성하는... 주말의 페달질.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375389acab56c22c25447081cb8fec7f745409__mn653673__w974__h1014__f228737__Ym201604.jpg" width="800" height="833" alt="160409 동부9고개pf.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28737"></div> <div style="text-align:left;">이런 곳... 갔다왔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3주 전에 시작한 토요일 동부고개 시리즈가, 5고개 -> 3고개+호명산 -> 10고개 로 이어졌네요ㅋㅋ</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다음주엔 15고개를 도전하고자 합니다...ㅋㅋㅋ 과연 dnf 하지 않고 완주할수 있을 것인지!</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요번엔 좀 인상적이었던 고개들이 있어서 소개를 해볼까 합니당.</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375520d2d1e33d4f084920a153d2542c3f6522__mn653673__w973__h795__f127780__Ym201604.jpg" width="800" height="654" alt="널미재.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7780"></div>먼저 널미재. 프로파일에서 보이듯이 50km 지점이고.. 평균 10%의 경사도가 2.4km 구간에 걸쳐 이어집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벗고개 피크 구간이 힘든 건 줄 알고 살았는데, 그게 다섯개 있는 꼴이군요 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평균 심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죽다 살았습니다 ㅋ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더 힘들다는 설매재, 혈동고개 이런데는 어떻게 가는겨... 다음주엔 혈동고개 가야되는데ㅠ</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3756889413fdbdefab4e73b9e2bb7d2c170005__mn653673__w970__h833__f130785__Ym201604.jpg" width="800" height="687" alt="비솔고개.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0785"></div>다음은 비솔고개.</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후반이라 멘탈이 털려서 그런가, 밥먹고 쉬고 바로 올라간 설매재랑 맞먹게 힘들었던 고개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심박수 3밖에 차이 안남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앞쪽 경사 완만한 구간이 세그먼트상에 포함되어 있어서 평균으로만 8%인 것 같아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체감상으로는 한 1.5km정도? 10%언저리가 쭉 이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ㅠ<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하여튼, 매주 가면서 느끼는거지만, 동부고개는 사랑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몇번 동부고개 리뷰를 적다 보니까... 봄이 지나가기 전에 동부고개를 열심히 돌아서 코스 브리핑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국토종주할 때 그런 포스팅에 많이 도움을 받은 기억이 있어서... 혼자서라도 양수역에 내리기만 하면 그 글 보면서 3고개든 5고개, 9고개든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고,</div> <div style="text-align:left;">친구들이나, 한강에서만 놀던 동호회 사람들을 데리고 동부 업힐에 함께 입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ㅎㅎ;;</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물론 제가 졸렬한 글 써봤자 누군가가 보셔야 도움이 되든 말든 할 것이고 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아직은 그런 거 하기에 내공이 너무 미흡하기도 하고. 그렇네요.</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더 열심히 페달 굴리고 돌아다니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