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구매한 미쉐린 프로4 콤프 서비스코스 
타이어 사용 후기입니다. 

앞뒤 자전거 1대분 주문했었고 us 70달러
결제 되었네요. 

500km정도 사용 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타이어는 기본으로 달려있던
슈발베 루가노 였습니다.

루가노 대비 접지력이 확실히 높은게 느껴집니다. 
노면에 쫙 달라붙는다는 느낌이 들고요.
깊은 코너에서 루가노 쓸때보다 깊게 기울여 들어가도 안정성 있습니다.  
평지 포장도로 주행시 소음도 거의 없다고 느껴지고요.
급브레이킹시 슬립나는 정도도 루가노에 비해서
더 강한 브레이킹을 해야 슬립이 나네요.
접지력이 좋은게 느껴지는 다른 부분입니다. 

 내구성은 루가노 하고 비슷한 정도의 느낌입니다. 아직까지는요.  
사이드월도 깨끗하니 실밥같은것도 없고 괜찮습니다. 

다만 처음 장착시 비드가 굉장히 짱짱해서 약간 애먹었네요 ㅋㅋ

루가노보다 주행감이 좋다 부드럽다 잘나간다
이런 느낌은 없었습니다만 월등하게 느껴진 접지력과 비슷한 내구성이 맘에 드네요.

뭐 제품 지원받아 쓰는거 아니고 개인적인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