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출처 링크 : 네이버 캐스트매거진 맨즈헬스 '당신의 자전거는안녕한가'<br><a target="_blank" href="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95&contents_id=27575" target="_blank">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95&contents_id=27575</a><br><a target="_blank" href="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95&contents_id=27584" target="_blank">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95&contents_id=27584</a><br><a target="_blank" href="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95&contents_id=27589" target="_blank">http://navercast.naver.com/magazine_contents.nhn?rid=1495&contents_id=27589</a><br><br><b><u>링크타고 들어가서보시는게 그림도 있고 좋습니다.</u></b><br><br>=====================================================================<br><br><h4><font size="3">경험에서 터득한 좋은 규칙</font><br></h4><br>1. 친구에게 공구를 빌리지 마라.<br><br>2. 나사를 죄고 나면 윤활유를 쳐라.<br><br>3. 더럽고 윤활유를 치지 않은 자전거는 제대로 정비할 수 없다.<br><br>4. 펑크난 타이어 교체 기술을 완전히 익혀라.<br><br>5. 나일론 타이어 레버가 금속 레버보다 좋다.<br><br>6. 두 번 측정하고 잘라라. 특히 스티어러 튜브와 일체형 안장봉은 이렇게 해야 한다.<br><br>7. 어떤 부품을 해체한다면 그 순서를 기록하라. 그러면 다시 조립할 때 미스터리한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br><br>8. 타기 전에 항상 타이어 압력을 확인하라. 특히 튜브 없는 타이어라면 말이다.<br><br>9. 자전거를 타러 나갈 때 가장 중요한 세가지 공구는 체인 브레이커를 포함한 멀티툴, 펌프 또는 이산화탄소, 패치키트 또는 튜브이다.<br><br>10. 크랭크 주변의 부품을 손보고 있다면 큰 링을 저속 기어로 바꿔서 체인링 날에 손이 다치지 않도록 하라.<br><br><h4><font size="3">흔들림과 덜거덕거림,뒤뚱거림</font><br></h4><br>11. 정기적으로 헤드셋과 허브, 크랭크 등의 베어링 움직임을 점검하라. 헤드셋을 점검하려면 앞 브레이크를 잡고 자전거를 앞뒤로 흔들어보라. <br>바퀴와 크랭크 베어링을 점검하려면 바퀴나 크랭크를 좌우로 당겨보라. 꼼지락거림이 느껴진다면 부품을 조정해야 한다. 그냥 지나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커져 큰 비용이 들수 있다.<br><br>12. 토크 렌치를 사용해(81 참고) 크랭크 볼트가 견고하게 조여있는지 점검하라. 막 자전거를 구매했다면, 처음 한 주 동안은 타고 난 후 항상 크랭크 볼트를 점검하라.<br><br>13. 타고 난 후 자전거를 상자에 넣고 닫기 전에 좌우로 흔들어서 느슨하거나 덜거덕거리는 부품이 있는지 확인하라. 그다음 잘 보관하라.<br><br>14. 록타이트 스레드로커 블루 242(Loctite Threadlocker Blue 242)는 표준 수공구를 사용해 조립하는 볼트를 위한 필수 액세서리이다. 이것은 조여진 잠금장치를 고정하고 진동으로 인해 덜거덕거리며 느슨해지는 것을 방지한다.<br><br><h4><font size="3">삐걱거림과 끽끽거리거나 찍찍거리는 소리 </font></h4><br>15. 자전거가 소음을 낸다면 할 말이 있는 것이다. 그냥 지나치지 마라.<br><br>16. 크랭크가 삐걱거리면 회전축이 느슨해졌을 가능성이 있다. 크랭크 볼트를 떼어내고 나삿니에 윤활유를 친 후 다시 조립하라. 토크 렌치를 사용해 모든 부품을 단단히 조여라.<br><br>17. 연한 윤활유를 사용해 삐걱거리는 뒤 드레일러 풀리 휠을 진정시켜라.<br><br>18. 안장이 삐걱거리면 안장과 연결되는 가로대와 가로대를 고정하는 클램프에 윤활유를 몇 방울 쳐라.<br><br>19. 핸들바 랩 감는 기술을 마스터하자. <br>낡은 핸들바 랩을 제거하라. 느슨하게 덮인 부분은 절연 테이프로 고정하고 후드를 원위치시킨 후 지저분해진 손을 씻어라.<br><br>20. 시마노 넥서스 허브를 사용해 바퀴를 교체하자.<br><br><h4><font size="3">정비공을 존중하라 </font></h4><br><br>21. 영웅이 되려 하지 마라. 지식이나 경험의 부족 때문이든 적절한 공구가 없기 때문이든 당신이 모든 것을 수리할 수는 없는 법이다. 때로는 전문가에게 문제를 맡겨야 한다.<br><br>22. 단골 정비소의 정비공이 즐기는 오후 간식거리를 알아보라. 다음에 자전거를 수리하러 간다면 그 간식을 가져가라.<br><br>23. 어쩌다 고장 났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자전거 정비공에게 거짓말하지 마라.<br><br>24. 자전거를 타고 정비소에 들어가 즉석 수리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정비공이 그날 어떤 문제에 봉착해 있을지 모르니 말이다.<br><br><br><h4><font size="3">브레이크란 이런 것이다 </font></h4><br>25.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됐다는 세 가지 신호를 파악하라. 모래로 긁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 패드의 홈이 거의 사라졌다. 브레이크를 걸 때 달라붙는 느낌이 든다.<br><br>26.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를 손가락으로 만지지 마라. 피부에서 나오는 기름이 제동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br><br>27. 한 번에 한쪽 브레이크만 사용하라. 그러면 온전한 브레이크 하나를 항상 보유하게 된다.<br><br>28. 브레이크에서 공기를 뺄 때는 꼭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를 제거하라. 아비드Avid의 블리드 블록 같은 스페이서를 사용해 피스톤을 제자리에 고정하라.<br><br>29. 볼트 장착 브레이크 패드를 사용하고 있다면 교체해야 할 시기이다. 이제는 카트리지 스타일 타입으로 바꿔야 할 때인 것이다. <br>다음에 패드를 교체해야 할 때 그냥 카트리지 스타일 타입 패드를 홀더로 밀어넣으면 된다. 정렬할 필요는 없다.<br><br>30. 디스크 브레이크 휠을 프레임이나 포크에서 제거한 후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지마라. 그렇게 하면 브레이크 패드끼리 서로 단단히 맞물리게 된다. 그것들을 떼어내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다.<br><br>31. 브레이크 케이블을 교체할 때 처음에 조정해서 패드가 완전히 림에 붙게 하라. 그 다음 가능한 한 세게 몇 차례 브레이크 레버를 당겨서 케이블의 느슨한 부분을 조절하고 하우징을 압착하라. 케이블과 하우징이 더이상 늘어지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까지 이 절차를 반복하라.<br><br>32. 사포를 사용해 매끄러운 브레이크 패드를 거칠게 만들라.<br><br><h4><font size="3">잊지 말아야 할 것 </font></h4><br><br>33. 림 브레이크 패드를 조절할 때 브레이크 레버를 고무 밴드로 잘 정리하라.<br><br>34. 용매를 체인 윤활유로 사용하지 마라.<br><br>35. 허브 정비 후 바퀴가 똑바로 정렬되지 않았다면 퀵 릴리스의 스프링을 제대로 설치하라. 가늘어지는 쪽이 반드시 안쪽을 향해야 한다.<br><br>36. 시간이 지나면서 튜브 없는 장비의실란트가 마르게 되며 누출을 방지하는 효율성이 떨어진다. 3개월마다 실란트를 다시 채워라. 산악자전거라면 매달 재충전하라.<br><br>37. 다수의 전문가들이 수준기水準器를 사용해 안장을 편안함의 출발점으로 삼으라고 권한다. 그들이 깜빡 잊은 말은 수준기로 안장을 측정할 때 자전거는 평평한 표면 위에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br><br>38. 당신 밸브가 무슨 종류인지 잊었는가? 슈레이더 밸브는 자동차의 밸브와 비슷하다. 프레스타 밸브는 더 얇고 바람을 넣기 전에 열어야 하는 작은 너트가 있다.<br><br>39. 모래가 숨어 있는 곳을 파악하라. 브레이크 패드 안, 튜브와 타이어 사이, 클리트와 페달 안.<br><br>40. 움직여서는 안 되는 탄소 부품이 움직인다면 그 부품이 긁혔거나 망가졌을 수 있다.<br><br>41. 타이어가 집혀서 펑크가 자주 난다면 거의 틀림없이 타이어 압력이 낮기 때문이다.<br><br>42. 차축과 스핀들 사이의 차이. 차축은 고정된 상태로 무언가 차축 주위를 회전한다(바퀴를 생각해보라). 스핀들은 고정된 본체 안에서 회전한다(바텀 브래킷을 생각해보라).<br><br>43. 바퀴살을 자주 튕겨보면 어떤 느낌과 소리가 좋은 상태인지 알게 된다. 느낌이나 음색이 나머지 바퀴살과 다르다면 그 바퀴살이 헐거워졌다는 뜻이다.<br><br>44. 레버가 구동하지 않는 쪽으로 오도록 퀵 릴리스 스큐어를 장착하라.<br><br>45. 뒷바퀴를 빼는 가장 쉬운 방법은 기어를 최고속 기어로 변속하는 것이다. 그러면 체인이 바깥쪽 톱니바퀴로 온다. 체인이 중간이나 완전히 안쪽에 있다면 톱니바퀴와 드레일러를 통과하는 데 애먹을 것이다.<br><br>46. 안장에 앉아서 앞바퀴 허브의 글자가 좌측에서 우측으로 읽히지 않는다면 바퀴를 거꾸로 단 것이다.<br><br>47. 대부분의 최신 자전거는 밀봉 카트리지 바텀 브래킷을 장착하고 있는데 이것은 당신 체중이 1톤이라 하더라도 3년에서 5년은 끄떡없다는 얘기고 손댈 필요도 없다. 사실 이 부품이 느슨해지거나 마모된다 하더라도 그냥 하나 구매하는 게 가장 편리하다. 교체하는 데 15분 정도 소요되지만 정비공에게 맡기는 것이 최선책이다. <br><br>어렵기 때문이 아니라 돈 주고 교체하는 것이 필요한 공구를 사는 것보다 싸게 먹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공구를 쓸 일은 여간해선 없다.<br><br>48. 끝이 갈라지지 않게 하라. 갓 자른 케이블의 끝을 항상 잘 마무리하라.<br><br><h4><font size="3">케이블과 하우징에 관한 조언 </font></h4><br>49. 케이블을 자를 때 자전거 전용 케이블 커터를 사용하라. 케이블 끝이 너덜거리거나 하우징에 날카롭게 삐져나오는 부분 없이 깨끗하게 절단된다.<br><br>50. 시프트 케이블이 달린 브레이크 하우징이나 브레이크 케이블이 달린 시프트 하우징을 절대 사용하지 마라.<br><br>51. 케이블 하우징에 테플론 오일을 몇 방울 떨어뜨리면 브레이크가 달라붙거나 변속이 느려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br><br>52. 새 케이블을 달고 있다면 새 하우징을 자르기 전에 먼저 이전 케이블의 하우징을 시험삼아 잘라보라.<br><br>53. 시프트 하우징은 직각으로 자르고 브레이크 하우징은 비스듬히 잘라라.<br><br>54. 뒤 드레일러의 하우징 입구에 플라스틱보다는 금속 덮개를 사용하라. 플라스틱 덮개는 쉽게 균열이 일어나고 동그란 구멍이 생길 수 있다.<br><br><h4><font size="3">작업장 담화 </font></h4><br><br>55. 공구상자에 공구를 보관하고 있다면 공구가 들어 있는 서랍이나 슬롯에 맞춰서 색 코드로 분류하라. 상점에 페그보드가 있다면 각각의 공구가 걸려 있는 위치를 알아두어라. 어떤 물품이든 쉽게 찾을 수 있다.<br><br>56.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품질 좋은 자전거 공구에 투자해 필수 공구 세트를 완전히 장만하라. 10명의 가정 정비공이 모두 소유하고 있는 공구 목록을 참조하라. BICYCLING.com/ essentialtools를 방문하라.<br><br>57. 전반적으로 조정을 한다면 앞에서 뒤로 위에서 아래로 작업하라. 그러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br><br>58. 무언가 복잡한 장비를 분해하고 있다면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해 그 과정을 찍어둬라. 재조립하고 난 후 남는 부품이 있을 경우 기록된 장면을 살펴보면 언제 어디서 뭐가 잘못됐는지 알 수 있다.<br><br>59. 절대 자전거를 뒤집은 채로 작업하지 마라. 케이블과 액세서리, 안장까지도 망가질 수 있다. 수리용 스탠드가 없다면 매달아 둘 방법을 찾아라.<br><br><h4><font size="3">깨끗하게 유지하라</font> </h4><br>60. 마른 헝겊의 가장자리를 그리스 제거제로 적신 후 톱니바퀴 사이에 넣고 앞뒤로 문질러 카세트를 청결히 하라.<br><br>61. 타고 난 후 서스펜션 부품에 낀 이물질을 항상 닦아내라.<br><br>62. 자전거를 고압 호스로 청소하면 원치 않는 모래와 먼지 등의 이물질이 끼고 필요한 그리스와 윤활유는 날려버린다. 대신에 물 한 양동이와 스펀지를 사용하라.<br><br>63. 소독용 알코올을 사용해 바퀴 림에 낀 까만 때를 제거하라.<br><br>64. 핸들바 테이프를 문질러 닦는 것을 겁내지 마라. 제대로 감겨 있다면 그 정도는 견딜 수 있다.<br><br><br><h4><font size="3">마모되어 상태가 안 좋을 때</font></h4><br>65. 마모된 클리트가 갑자기 빠지거나 페달에 달라붙을 수 있다. 마모 지시기가 알려주는 시기에 클리트를 교체하라.<br><br>66. 자전거를 장기간 보관해야 한다면 가장 작은 톱니바퀴로 변속하라. 이러면 드레일러 스프링의 마모를 방지한다.<br><br>67. 마모된 안장봉 클램프를 교체하라. 방치하고 계속 탄다면 안장이 제자리를 유지하지 못한다.<br><br>68. 체인링의 이가 상어 지느러미처럼 보이기 시작한다면 교체 시기가 된 것이다.<br><br>69. 타이어의 사이드월(타이어의 접지면과 림 사이의 부분)의 림이 얇아지면 압력을 받아 고장 나서 충돌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br><br>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을 살펴보고 림을 점검하라. 또는 손가락으로 제동이 걸리는 표면을 따라가며 이상이 있는지 점검하라.<br><br>70. 체인과 톱니바퀴는 보통 함께 마모한다.<br><br>71. 체인 점검기가 없다면 자를 활용하라. 체인의 24개 링크를 측정해 리벳에서 리벳까지의 치수가 30.63cm가 넘는다면 체인을 교체해야 할 때이다. 그 수치가 30.79cm가 되면 톱니바퀴 세트 또한 교체해야 한다.<br><br>72. 절연 테이프나 욕조용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깔끔하게 붙여 자전거 차체가 벗겨지는 것을 예방하라.<br><br><h4><font size="3">대부분의 경우 조일 때는오른쪽으로 </font></h4><br>73. 느슨해진 헤드셋을 조이려면 스템을 풀고 위 뚜껑을 조인 후 스템을 다시 조여라.<br><br>74. 새 페달을 달고 있는가? 반드시 왼쪽 페달은 왼쪽 크랭크 암에, 오른쪽 페달은 오른쪽 크랭크 암에 끼워야한다(페달에 각각 표시되어 있어야 한다). <br><br>생각 없이 서로 바꿔 끼운다면 크랭크 암을 새로 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다행히 그런 실수에도 페달은 생존할 것이다.<br><br>75. 페달을 제거할 때 구동측 크랭크 암을 9시 방향으로 맞추면 레버리지 효과가 더 좋다. <br><br>그다음 비구동측 페달은 반시계 방향으로 구동 측 페달은 시계 방향으로 렌치를 돌려 풀어라. BICYCLING.com/ pedalinstall에서 방법을 참조하라.<br><br>76. 삐딱한 핸들바를 바로잡으려면 위 뚜껑 볼트가 아니라 스템 바인더 볼트를 풀어서 조절하라.<br><br>77. 트루잉 스탠드 없이 바퀴를 펴보자.<br><br>78. 튜뷸러 타이어를 붙여라, 생각보다 쉽다. <br>시작하기 전에 쓰던 바퀴의 말라붙은 접착제(콘 렌치로 떼어내 봐라)나 새 바퀴의 그리스 자국을 제거하라(고무장갑을 끼고 아세톤으로 제거하라. <br>그다음 사포로 문지른 후 다시 아세톤으로 제거하라).<br><h4><br></h4> <h4><font size="3">공구 규칙 </font></h4><br>79. 특별한 대체 핀을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체인 공구로 체인을 떼어낼 때 핀을 완전히 밀어넣지 마라. 다시 꺼낼 수 없을 것이다.<br><br>80. 퀵 릴리스 스큐어를 제대로 잠그려면 반대편 너트를 단단히 조여라. 그다음 레버를 잠금 위치로 젖혀라. <br><br>저항력이 느껴지는 한편 레버를 완전히 잠글 수 있어야 한다. 잠글 수 없다면 레버를 열고 너트를 약간 푼 다음 다시 해보라.<br><br>81. 토크 렌치 사용법을 배우고 익혀라. 볼트를 제대로 조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BICYCLING.com/torque to learn how로 가보라<br><br><br><h4><font size="3">매끄러운 관리 비법 </font></h4><br>82. 체인 윤활유가 모두 같은 특성을 지닌 것은 아니다. 타는 환경에 가장 적합한 것을 골라라. <br>BICYCLING.com/welloiled에서 선택 요령을 배워라.<br><br><br>83. 탄소 안장봉은 차체 소재에 상관없이 프릭션 페이스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탄소 차체는 안장봉 소재에 상관없이 프릭션 페이스트가 반드시 필요하다. 금속 차체와 안장봉은 고착방지 화합물이나 그리스가 반드시 필요하다.<br><br>84. 체인에 윤활유를 친 후 페달을 거꾸로 몇차례 돌려라. 그다음 깨끗하고 마른 천으로체인을 닦아라. 이제 윤활유는 롤러 안과 플레이트 사이로 스며들었다. 나머지 부분은 이물질만 달라붙을 뿐이다.<br><br>85. 측면 플레이트가 아니라 체인 롤러에 윤활유를 쳐라.<br><br>86. 탄소 부품에는 작은 그릿grit 알갱이를 함유하고 있는 프릭션 페이스트를 사용하라. 그리스grease는 탄소 부품을 미끄러지게 한다.<br><br>87. 서스펜션 포크에는 제조업체에서 권장하는 윤활유를 사용하라. 다른 제품을 사용하면 내부의 플라스틱 부품과 고무 부품을 손상시킬 수 있다.<br><br>88. 새 체인의 그리스 피막을 절대 닦아내지 마라. 이 피막은 나중에 뿌리는 그리스보다 성능이 우수하다. 공장 그리스가 증발하고 난 후 윤활유 치는 습관을 들여라. 보통 2번 정도 타고 나면 공장 그리스는 사라진다.<br><br><br><h4><font size="3">펑크의 진실 </font></h4><br>89. 레버 없이 펑크 난 타이어를 교환할 경우 팔 힘이 세야 하는 건 아니다. 적절한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BICYCLING.com/ nolevers에서 기법을 터득하라.<br><br>90. 타이어 안에서 가시, 유리 조각, 돌 조각, 금속 조각 등의 원흉을 제거하지 않거나 타이어 측면에서 찢어진 부분을 찾지 못한다면 펑크가 계속 날 것이다.<br><br>91. 접착제가 투명한 색에서 뿌연 색으로 변했을 때 튜브에 땜질용 패치를 붙여라.<br><br><h4><font size="3">경제적인 바람 넣기</font> </h4><br>92. 바퀴살을 교체할 때는 길이를 적당히 하라. 너무 길면 튜브에 펑크 날 위험이 있다.<br><br>93. 밸브 고장을 줄이려면 타이어에 바람을 넣을 때 밸브 스템이 10시와 2시 방향 사이에 위치하도록, 즉 아래를 향하게 하라.<br><br>94. 튜브 없는 림에 타이어를 끼우려면 컴프레서로 바람을 넣어라.<br><br>95. 플로어 펌프로 바람을 넣을 때는 두 손을 사용하라.<br><br>96. 펌프 헤드 레버는 클램프까지 내리눌러야 하는 종류와 위로 잡아당겨야 하는 종류가 있다. 가지고 있는 것이 어떤 종류인지 확인하라. 힘을 잘못 썼다간 밀봉 부분을 망가뜨릴 수 있다.<br><br><h4><font size="3">타지 않을 때 보관법 </font></h4><br>97. 가급적 펑크 난 튜브에서 바람을 많이 빼낸 후 교체하라. 그러면 타이어 빼내기가 보다 용이하다.<br><br>98. 차고에 걸이를 설치해 자전거를 세워서 보관하라. 옆으로 눕혀놓으면 드레일러가 KO 당할 것이다.<br><br>99. 산악자전거는 서스펜션 포크 레그를 위로 향하도록 보관하라. 그러면 오일이 흘러내리면서 밀봉 부분 아래의 폼 링에 지속적인 윤활 작용을 한다.<br><br>100. 자전거를 차고의 습기 찬 콘크리트 바닥에 보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타이어 아래 마분지를 깔아 케이싱에 푸석푸석한 녹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라.<br><br>101. 정기적으로 탄소 섬유 차체에 균열이 있는지 점검하고 긁힌 부분은 투명한 매니큐어를 두세 겹 발라 손질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