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iv>저는 어렸을적 초딩때부터 그냥 동네에서 가볍게 자전거를 타다가....</div> <div>얼마전부터 근 10여년만에 다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진지하게 입문한것은 아니구요</div> <div>여자친구 선물로 자전거를 사줬다가 </div> <div>여자친구가 별로 흥미가 없길래....</div> <div>제가 주말마다 한강가서 타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자전거도 마실용으로 저렴하게</div> <div>구매한 벨로라인 클라우드라는 모델입니다.</div> <div>단순히 디자인이 이뻐서요~</div> <div><br></div> <div>문제는 최근 2주만에 펑크가 3번 났습니다.</div> <div>어렸을적 탔던 자전거는 평범한 타이어였는데</div> <div>이번 자전거는 로드용 타이어? 그래서 굉장히 얇은 타이어더라구요</div> <div>쌩쌩 잘나간다 싶더니만</div> <div>한강에서 돌아오는 길에 인도위를 타고 오다보니</div> <div>타이어가 앞뒤 다 펑크가 나서 둘 다 교체를 했습니다.</div> <div><br></div> <div>펑크를 늦게 발견해서 펑크난채로 타고오다보니</div> <div>튜브가 많이 씹혔더라구요</div> <div>교체했습니다.</div> <div><br></div> <div>교체한 후에는 얌전히 탄다고 생각했는데....</div> <div>이번에는 뒷바퀴 바람이 빠르게 빠지더라구요</div> <div>적정치만큼 바람을 채워도 하루면 다 빠져버려서</div> <div>다시 수리점 가보니... 튜브에 또 펑크가....</div> <div>이번에는 튜브에 미세하게 작은 펑크 2개나 나있더라구요</div> <div><br></div> <div>저렴한 자전거 사서 타고있는데</div> <div>펑크 수리비가 더 나올 지경입니다.</div> <div><br></div> <div>어릴적 타던 자전거는 자갈길이던 어디던 걱정없이 타도</div> <div>펑크한번 나본적이 없었는데,</div> <div>제가 험하게 타서 그런건지 로드용 타이어가 원래 약해서 특별히 주행법이 있는건지</div> <div>단순히 제가 어른이 되어 체중(70+kg)때문에 그런건지 궁금합니다.</div> <div><br></div> <div>펑크좀 안나게 타는 주행 스타일을 추천해주세요</div> <div>방지턱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던지, 인도는 무조건 끌바?를 해야하는지</div> <div>이런 팁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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