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오늘 서울갔다가 오는데 탄천쪽에서 어떤분이 자전거 눕혀놓고 전전긍긍하시더군요...</P> <P>왜 그런가 봤더니.. 타이어 펑크로 인해서 어찌할바를 모르시더라고요...</P> <P> </P> <P>패치 있으시냐 물어봤더니 없다 하시고 더군다나 타이어 패치방법도 모르시더라고요...</P> <P> </P> <P>그래서 제꺼 패치라도 붙여 드릴라고 타이어를 뜯어봤더니...</P> <P>ㅡ_ㅡ 겉은 멀쩡한데 안쪽에 휠사이로 뭐가 들어갔는지 3Cm가량 찢어 졌더라고요...</P> <P> </P> <P>제꺼 패치는 지름 2cm의 원형패치.. 안되더군요...</P> <P> </P> <P>그시간에 자전거샵도 없을꺼고 집은 수서시라고 해서...</P> <P>제가 여벌로 갖고 다니는 튜브하나 드렸네요 1만8천원주고 산건디...</P> <P>고맙다고 가방서 오랜지쥬스 하나 꺼내주시는데...</P> <P> </P> <P>쥬스보다 필요한건 간단한 공구등일거라 생각이 들더군요...</P> <P> </P> <P>전 펌프,여벌튜브2개(바쁠땐 걍바꿔버림),펑크패치,각종공구를 갖고 다니기때문에...</P> <P>자체가 휘지 않는한 자가 수리해서 다닐수 있을정도인데...</P> <P> </P> <P>많은분들이 자전거만 덜렁 갖고 다니시는분들이 많더라고요...</P> <P> </P> <P>자전거는 좋은데.. 역시 주인을 잘 만나야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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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09/20 10:29:27 110.70.***.112 27세
107065[2] 2012/09/20 20:02:40 121.165.***.150 Kirah
158361[3] 2012/09/20 22:18:45 114.108.***.60 잼아저씨
62301[4] 2012/09/21 08:09:53 112.163.***.31
[5] 2012/09/21 19:58:35 61.105.***.14 뉴페
278430[6] 2012/11/27 16:24:48 182.252.***.39 신나는해수욕
317594[7] 2012/11/27 16:49:55 49.2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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