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타왔던 자전거
"08년 블랙캣 3.0D"
로드 뽕을 맞고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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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메리다 903"
로드 뽕 맞고 구입했지만 1년 후 사고로.. 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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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메리다 905"
폐차 후 구매 한 또 다른 메리다. 많이 타줬고 아꼈던..
휠셋도 바꿨지만 지리산 라이딩에서 사고로 인한 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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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엘파마 판타지아 칸타타"
905 사고 이후 구입함.. 연속된 같은 부위 크랙으로 환불..
엄청 애를 들였지만 단 10km 라이딩도 못해보고 환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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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done RT30"
칸타타 조립한 샵에서 기존 부품 그대로 쓸 수 있는 프레임은 저것 뿐이라..
어쩔 수 없이 선택하게 된 프레임.. 크로몰리지만
여타 크로몰리 답지 않게 단단했던 맛이 있었음
무게도 완차 7.6kg 정도 였으니.. 하지만 정이 안가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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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식 포커스 이자르코 프로 2.0"
약 1년의 공백기를 지나 구입한 현재의 자전거
모든 면에서 만족하는 자전거.. 지금까지는 가성비를 따졌지만..
이녀석은 가성비와 디자인 모두 만족한다..
오래 오래 타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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