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공중장비 애용하시는 분들인것 같네요. <div>배경이 러시아라 그런지 헬기류는 락온걸렸을때 숨을곳도 마땅치 않고 </div> <div>거기에 레일건까지 나와서 전투기들까지 격추당하는 분위기죠?</div> <div>그래서 그런지 이번 패치에 실망한 분들은 공중장비 좋아하는 분들인것 같네요.</div> <div><br></div> <div>솔직히 전 공중장비 거의 타지 않고 서포터 정도로만 탑승하는데요</div> <div>전 이번 패치 맵이 너무 넓고 적응 안된거 말고는 그닥 나쁘지 않다고 보네요.</div> <div>레일건만 하더라도 애초에 배틀웨폰 자체가 컨셉이 '누구든지 갖고싶어 하는 무기를 전략적 요충지에 스폰시키자'라는 개념이라</div> <div>일부 전문 리뷰어 사이에선 레일건이야 말고 배틀웨폰 다운 제대로된 무기이다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div> <div>오히려 이전 배틀웨폰들이 너무 너프 되있다는 의견이지요.</div> <div><br></div> <div>그리고 지상에서만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유저들 입장에서는</div> <div>이전까지 공중장비들 특히 전투기들은 AA나 아군 전투기 말고는 상대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봐야 했지요.</div> <div>그러니 아군에 그렇다할 전투기 조종사가 없고 AA가 없는 맵이나 서버 또는 AA를 늅들이 가져가서 구석에 처박혀 있으면</div> <div>상대방 전투기 한대만으로도 전세가 좌지우지 되고도 했었죠.</div> <div>발란스를 얘기하자면 공중장비 발란스가 먼저 이야기 되야 하지 않나 싶디고 해요.</div> <div>이미 다이스도 그에대해 인지하고 지난번 패치때 대공지뢰까지 도입했지만 별 효과를 거두지 못했고요..</div> <div>애초에 전투기 유저 한명이 한판 내내 1~2대스 하면서 계속 격추되지 않고 플레이 할수 있다는게 발란스 붕괴인거죠.</div> <div>그렇다고 레일건이 맵마다 다 생긴것도 아니고 지금은 패치 새로나와서 파이널스탠드만 플레이하는 서버가 많아서 그렇지</div> <div>이전 맵에서는 어차피 구경도 못하는 무기이니 크게 발란스 붕괴가 이루어진 무기는 아니라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전 아직 맵에 적응이 안된 관계로 전체적인 느낌은 맵이 넓어서 스나에게 당하는 경우가 많다 정도 입니다.</div> <div>벌써 맵에 적응해서 요지 점령하고 스나하는 유저들도 많이 보이고 요지에 스폰장치 박고 C4 뿌리면서 낙하산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도 있더군요.</div> <div>구석구석 산쪽 지형들 매끄럽지 못한 부분들도 보이고 초반 발런스는 실 유저들이 플레이 하면서 잡아갈수밖에 없죠.</div> <div>너무 초반부터 자기 스타일에 안맞는다고 실망하시기 보다는 새로는 스타일에 맞추다 보면 또 다른 재미를 찾을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div> <div>항상 새로운 DLC 나오면 플레이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기는 했잖아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