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때는 대략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 일입니다<BR><BR>겨울이였구요<BR><BR>제가 초콜릿을 매우좋아해서<BR><BR>(지금도 좋아함...;)<BR><BR>가나 크런키 씨리얼 홈런볼 ABC<BR><BR>기타등등 엄마한테 조르면 엄마가<BR><BR>사줬음요<BR><BR>그날도 초콜릿 흡입하는데 겨울이라<BR><BR>보일러를 틀어놓으니 따뜻하구..<BR><BR>누워서 티비보면서 초콜릿 먹다가 잠듬..<BR><BR>얼마나 지났을까<BR><BR>두시간?<BR><BR>세시간?<BR><BR>잠에서 깼음..<BR><BR>초콜릿 처절하게 녹아있었음...ㅠㅠ<BR><BR>아까워서 1초도 안망설이고 바로먹었는데<BR><BR>개똥임....<BR><BR>정확히 말하면 개설사.....<BR><BR>요크셔 한마리 키우고 있었거든요...<BR><BR>이름은 영심이.....<BR><BR>와....진짜 냄새 엄청 역겨웠어요ㅠㅠ<BR><BR>냄새가 너무 강해서 입에넣자마자 웈!!!<BR><BR>하고 화장실감....ㅠㅠ<BR><BR>그날일은 상상만해도 소름 끼침..</P>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1/24 19:05:11 122.37.***.76 충동구매
271046[2] 2013/01/24 19:06:19 112.214.***.53 목표는디미고
196726[3] 2013/01/24 19:06:33 211.187.***.79 coindoze
173148[4] 2013/01/24 19:08:16 175.124.***.12 논리가필요해
339569[5] 2013/01/24 19:11:29 218.156.***.130 삼합
185597[6] 2013/01/24 19:15:30 211.230.***.53 나는야슴가왕
298772[7] 2013/01/24 19:15:40 211.48.***.2 미린여우
293518[8] 2013/01/24 19:33:26 115.8.***.135 시장
185442[9] 2013/01/24 19:41:14 121.129.***.38 노멤
254056[10] 2013/01/24 19:49:26 219.253.***.92 개념은집에
201775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