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사람들 싸게 부려 먹는걸로 연명하는 한심한 경제입니다.</P> <P> </P> <P> 분명히 우리나라 경제가 총 생산하는 양은 어마어마한데,</P> <P> </P> <P> 최저시급은 빅맥 하나 못 사먹는 4500원입니다.</P> <P> </P> <P> 우리나라와 경제 규모가 비슷한 대만이나 멕시코 보다도 1000~2000원 낫습니다.</P> <P> </P> <P>군 사병 문제도 그렇죠. 월 10만원에 2년간 굴려 먹는 나라가 전 세계 어디 있는지..</P> <P> </P> <P> 근데 그걸 다 돈 문제로 치부하니 참 한심한 국민성이죠.</P> <P> </P> <P> 정치는 그 국민성에 맞는 정치를 가져 온다고 들었습니다.</P> <P> </P> <P> 딱 한국인에게 맞는 국민성입니다.</P> <P> </P> <P> 자신이 착취당하는지도 모른체, 말이죠.</P> <P> </P> <P> 자신이 일한 만큼 댓가를 받아야 합니다. 내가 나라를 2년 지켰으면 그에 대한 정당한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P> <P> </P> <P> 꼬우면 공부 열심히 해서 정규직 되라 하시는 분들, 그 분들은 대기업 정규직 이십니까??</P> <P><BR> 아니면 자신이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현재의 부조리를 감내하고 계신분들입니까?</P> <P> </P> <P> </P> <P> 제 자식만큼은 이 나라에 낳고 싶지 않습니다.</P> <P> </P> <P> 어릴 때는 경쟁원리에 입각하여 줄세우기 바쁘고, 정작 중요한 철학이나, 도덕, 기술 등은 천시하고, 오로지 학벌만 외치는 이런 사회.</P> <P> </P> <P> 최저시급은 5000원도 안되며, 그 돈으로 빅맥 하나못사먹고, 대학등록금은 400만원 대이죠.</P> <P> </P> <P> </P> <P> </P> <P> </P> <P> </P> <P> 제가 중2병 돋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근데 이건 현실입니다. 제가 그 동안 겪어 온 우리 나라 입니다.</P> <P> </P> <P>하지만 무서운건 이런 부조리를 변화시킬 원동력도 대 놓고 나서는 사람도 없다는 겁니다. 그나마 대 놓고 나섰던 문재인 후보는</P> <P> </P> <P> 우리 박근혜공주님이 깔끔하게 말아드셨죠.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