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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57723
    작성자 : 아루아
    추천 : 208
    조회수 : 64437
    IP : 220.86.***.130
    댓글 : 12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10/18 21:39:19
    원글작성시간 : 2011/10/18 05:08:1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57723 모바일
    중학교까지 의무로 교육받는 한국에 이런 멍청한사람들이..




    무슨 얘기냐구요? 혈액형 얘기죠..

    일단 혈액형 분류의 시초는

    처음 시작은 독일의 우생학에 기원합니다. 자기 인족이 다른 인종보다 뛰어나다는 정답을 미리 정해 놓고 거기에 맞추기 위해 여러가지 거짓말을 늘어놓던 사이비과학. 거기에 혈액형이 알려지면서 민족별로 혈액형 분포가 약간씩 다르다는 게 알려지자 그걸 우생학에 집어 넣으려 합니다. 말하자면 유럽인이 아시아인이나 아프리카인들보다 혈액형 분포로 봐도 뛰어나다는 걸 증명하려는...... 증명될 것도 없고 그냥 그러다 없어지죠. 그런데 독일 유학가 있던 일본인 의사 하라가 그 이론을 일본으로 가지고 들어옵니다. 그리고 1927년 8월 심리학자인 후루카와가 주위 사람들 319명을 조사한 결과를 가지고 혈액형으로 기질을 나눌 수 있다고 주장한 게 정식 시작으로 보입니다. 인종간 우월성을 주장하는 거에서 미개한(?) 일본인 내에서만 조사한 거니까 인종대신 '기질'로 바꾼 거죠. 이것도 그냥 헛소리로 끝난 듯합니다.

    여기서 드디어 우리가 아는 혈액형점이 새롭게 등장합니다. 위 연구의 영향을 받은 노오미라는 작가가 1971년에 책을 냈고 그게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어 혈액형 점이 탄생했죠. 그나마 지금은 그렇게 심각하게 믿는 사람들은 적어졌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일본 젊은이들이 뭔가 근거가 있겠지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80년대는 정말 대단했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베끼고 자기 느낌이나 추측을 덧붙여서 더 많은 책들을 냈고 그 노오미는 죽었지만 이제는 그 자식이 이어서 그 이론을 부풀려나가서 오늘에 이릅니다. 그게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는 마치 전세계 과학자들이 열심히 연구한 결과 얻어진 무슨 과학이론이나 엄밀한 통계이론인 것처럼 포장되어 퍼지고 열렬한 신자들도 생겼죠. 지금도 우리나라 서점에도 '노오미'의 책들이 나와 있는 걸로 압니다. 서점의 책들을 살펴보시면 다 작자가 노오미를 포함한 일본사람들일 겁니다. 그 사람들 무슨 과학자나 대단한 연구가인 것처럼 소개되곤 합니다만 대부분 삼류 작가나 사이비 과학자들입니다. 아, 물론 베스트셀러가 되어 이름이 유명하거나 돈을 엄청나게 많이 번 사람들인 경우들은 있습니다.

    혈액형 점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시작과 어떻게 발견되었는지를 물으셨는데, 여기서 문제는 '발견'한 사람은 없습니다. 혈액형 점의 실체가 없기 때문입니다. 엄밀한 통계학 조사로도 의학 조사로도 증명할 수 있는 단서는 하나도 얻어지질 못 했습니다. 즉 과학적 증명이 수십 년에 걸쳐 시도되어 왔지만 그 결과들은 전부 '아니오'였습니다. 그런데도 혈액형 점은 내용이 점점 더 방대해지고 더 세밀해졌죠. 단순한 성격 나누기에서 이젠 궁합, 공부방법, 직업, 대인관계, 인생설계 등등...... 사실은 혈액형 점은 아주 대표적인 '사이비 과학'의 예이며 현재는 심리학에서만 연구가 일부 진행되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엉터리 이론에 매혹당하는 걸까?' 란 주제로. 그리고 이런 혈액형 점 유행이나 연구 등은 당연히 '일본'에서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얼치기 작가가 만들어낸 국산 사이비이론이니까요. 일본의 과학자나 지식인들은 이런 엉터리 이론이 존재한다는 점 자체를 일본의 부끄러움의 하나로 이해하죠. 원래 미신이 많은 나라입니다

    문제는 왜 한국에서 여기에 장단을 맞추는지 모르겠습니다. 혈액형 점을 따르는 한국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2. 원리

    당연히 원리가 없습니다. 단지 O형은 모든 혈액형에 수혈할 수 있느니까 성격도 좋을 거란 식의 생각이나 같은 혈액형끼리는 서로 성격이 잘 맞을 것같다란 자기 느낌, 자기 주위 몇 사람들, 또는 어느 회사 어느 한 부서에서 조사한 결과, 어느 한 유치원에서 조사한 결과 등 극히 한정적인 통계만 뽑아보고 내린 결론들이 대부분입니다. 솔직히 가장 그럴듯한 예를 찾는데 성공했다는 거지 조금만 범위를 넓히거나 바꿔보면 전부 '아니오'란 결과가 나게 게 되죠. 그리고 자세히 알아보면 그런 조사를 하지도 않고 나온 '소설'들이 대부분입니다. 누가 제일 먼저 배신한다, 제일 먼저 퇴근한다 등등. 그 사람들이 실제 퇴근시간이나 배신한 사례들을 세어봤을 거라고 생각되십니까? 사실 유전학 수준에서 따진다면 각 혈액형을 정하는 유전자 가까이에 성격을 정하는 어떤 유전자가 아주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에 두 유전자가 함께 유전되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란 정도의 이야기가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그런 연구결과는 하나도 없습니다. 게다가 성격이 어느 한 유전자로 정해질리도 없고, 또 당연히 사람 성격은 유전자로만 정해지는 게 아니라 자라온 환경의 영향이 엄청나게 큽니다. 부모가 있었는지, 형제자매가 어땠는지 교육환경, 자기나 만나온 선생님들, 또는 친하게 지낸 친구들, 사회인으로 나갈 때의 그나라 경제상황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그 사람의 성격을 형성해 오는데 큰 역할들을 했다는 건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딴지일보 기사

    하나 더 추가한다면, 사실은 혈액형 점이란 이름 자체가 틀렸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진짜 혈액형은 수백 가지 종류가 있다죠? 그런데 혈액형 점에서 따지는 건 ABO뿐입니다. 물론 거기에 무슨 의학적 근거나 과학적 근거는 없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딴지일보 기사

    --- (일본) 사람들이 알고 있는 자기 혈액형이 그것밖에 없다. ---

    자기도 모르는 혈액형으로 세세히 분류한 글을 써도 아무도 이해를 못 하죠? 일본사람들은 대충 자기들 ABO식 혈액형이 뭔지는 압니다. 그러니까 독자들이 또는 점 보러 오는 사람들이 맞춰보기 위해선 거기까지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Rh까지 따져봤다면 더 정확한 점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건 아무도 생각하지도 않고 시도하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가 쓴 책이 많이 팔려서 돈을 벌 수 있느냐, 또는 자기한테 점보러 사람들이 많이 와서 돈을 벌 수 있느냐 뿐이기 때문입니다.딴지일보 기사 2002. 7. 29. 월요일

    위에서 일본사람들이라고 했는데 한국사람들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미국사람 있으면 물어보세요. 아마 자기 혈액형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혈액형에는 관심도 없고 더구나 그걸로 성격을 나눈다는 얘기는 들어보지도 못 했기 때문입니다. 단적인 예가 혈액형 점을 열심히 퍼뜨리는 여성 주간지나 월간지를 한국, 일본, 미국것을 비교하면 한국과 일본에선 자주 '특집'기사까지 내면서 페이지 수를 채우지만 미국에선 나오는 일이 없습니다. 일본과 한국에만 있는 엉터리 이론이라는 증거죠. 그리고 우리나라나 일본 연예인들 인터넷으로 조사하면 생년월일과 함께 혈액형이 무슨 중요한 정보나 되는 것처럼 꼭 붙어 나옵니다. 그럼 이제 헐리웃의 대스타들을 조사해 보세요. 혈액형 같은 건 대부분 써 있지도 않을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다 비슷한 거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바넘효과>>
    19세기 말 곡예단에서 사람들의 성격과 특징 등을 알아 내는 일을 하던 바넘(P.T. Barnum)에서 유래하였다. 1940년대 말 심리학자인 포러(Bertram Forer)가 성격 진단실험을 통해 처음으로 증명한 까닭에 '포러효과'라고도 한다.

    포러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성격 테스트를 한 뒤, 그 결과와는 상관없이 신문 점성술 난의 내용 일부만을 고쳐서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그는 이 테스트 결과가 자신의 성격과 맞는지 맞지 않는지를 학생들이 평가하도록 하였다. 자신이 받은 테스트 결과가 자신에게만 적용되는 것으로 착각한 학생들은 대부분이 자신의 성격과 잘 맞는다고 대답하였다.

    포러가 학생들의 성격 진단 결과로 나누어 준 점성술 난의 내용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특성을 기술한 것이다. 포러는 실험을 통해 보편적 특성을 개개인에게 적용할 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알아보고, 그 결과로 바넘효과를 증명한 것이다.

    사람들은 보통 막연하고 일반적인 특성을 자신의 성격으로 묘사하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러한 특성이 있는지의 여부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특성으로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경향은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좋은 것일수록 강해지는데, 이처럼 착각에 의해 주관적으로 끌어다 붙이거나 정당화하는 경향을 말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나마 요즘에 광신하는 사람들은 줄어든 모양인데 아직도 그런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는 무슨형인데 또는
    자기가 좋아 하는사람이 무슨형인데 고민이나 조언해달라고
    그리고 혈액형같은거 믿으면 미신이라고 열심히 까면 이런 변명을 하죠

    "그냥 재미로 그러는거다" 그런사람들이 헤어지거나 뭔가 일있으면 역시 x형은 그렇다니깐 x형이지?

    엄청 무식해 보입니다.
    아이큐가 낮을수록 이런거에 잘속고 믿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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