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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이 MZ세대에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MZ세대에 인기를 끄는 이유는 그동안 몰랐던 현대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기 때문이라는 뉴스가 있습니다.
하긴 저도 현대사를 잘 모르다가 MBC 공화국 시리즈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1980년대부터 시작해서 2000년대까지 제1 공화국부터 제5공화국까지 MBC가 공화국 시리즈를 만들어 방영했습니다.
사실 학교 다닐 때 현대사 부분은 거의 광속도로 지나가고, 당시 전두환 노태우 시절이라 5.16도 한두줄이면 끝이고, 10.26이나 12.12 그리고 5.18 등은 아예 교과서에 다루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이유로 학교 다닐 때 현대사에 대해 별다른 관심을 두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MBC에서 공화국 시리즈를 방영했고, 그것을 유심히 보면서 현대사에 대해 다시 눈을 뜨게 됐죠
그 이후 현대사에 대해 상당히 파헤치면서
"내가 알고 있는 현대사랑 많이 다르구나"는 것을 깨달으면서 그때부터 현대사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정치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게 됐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그려보니 MZ세대가 영화 서울의 봄에 열광을 하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MZ세대가 몰랐던 현대사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됐고, 그것이 정치에 눈을 뜨게 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을 제 경험에 비쳐볼 때 MZ세대의 심정을 알겠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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