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pan class="summary_view" style="display:block;margin:6px 0px 24px;padding-left:20px;font-size:.94em;color:#4a4a4a;line-height:25px;font-family:'SF Pro Display',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민주당 '더좋은미래' 강연<br>"외교 인식 레버리지 고민하는 것으로 전환해야"</span> </p> <div class="article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overflow:hidden;font-family:'SF Pro Display', 'Apple SD Gothic Neo', '맑은 고딕', '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7px;text-align:justify;background-color:#ffffff;">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style="margin:0px auto 23px;display:table;width:680px;"><p class="link_figure" style="padding:0px;"> <br></p> </figure><p style="margin-top:30px;margin-bottom:28px;padding:0px;">(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은 15일 최근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관련해 "우리의 원칙을 정한 뒤 이를 고수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또 외교에 대한 인식도 "우리의 입장을 관철하기 위한 레버리지를 고민하는 것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p> <p style="margin-top:-6px;margin-bottom:28px;padding:0px;">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더불어민주당 더좋은미래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공개 강연회에 참석해 그동안 분쟁 전문 싱크탱크인 국제위기그룹(ICG) 이사로 활동하면서 경험한 국제적 분쟁의 모습, 평화와 우리 외교가 나아갈 길에 대해 강연했다.</p> </sectio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