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의 추모집회에서는 사회자가 구호를 유도하지도 않았지만,</p> <p>도저히 참을수없는 시민들의 자발적이면서 통일되지도 않았지만 비명같은 울부짖음이라고밖에 표현할수없는 서러운 목소리가 있었다,</p> <p>그것은 한마디로 울부짖는 소리였다,</p> <p>그것을 보면서 생각했다,</p> <p>애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윤석열은 절대로 감당할수없는 국민들의 저항을 피할수없을것이고, 그끝은 그가 사라져야만 끝날것이라는것을,</p> <p>몇미터 아래의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파출소 옥상에서  팔짱끼고 무엇을해야할지도 모르는 공권력은 존재이유가 없고 처단되어야한다,</p> <p>수도없이 있었던 군중들의 행사에서 일어나지 않았던 참사가 이정권에서 일어난 원인을 문재인이 법을 만들어놓지 않아서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며 핏대를 세우는 </p> <p>집권세력에게 손톱만큼의 자비도 허용해서는 안된다,</p> <p>그들은 목숨을 내놓을 각오를 해야만 할것같다,</p> <p>어제 시민들의 자제할수없는 분노의 외침은 그들의 앞날을 예고하고 있었다,</p> <p>멀지도 않는 거리에서 가라앉아가는 세월호를 생중계로 보고있으면서도 무능한 국가시스템이 참사를 방조한것만으로도 비현실적이었는데,</p> <p>그보다 더 믿을수없는 , 처음듣는 사람이라면 농담하지마라면서 그게 가능하냐고 되물을수밖에없는 지척의 거리에서 벌어지고있는 참사를 막을 어떤 효과적 공권력도 존재하지 않았던 이번 참사는 ,상상도 할수없는 무능함이거나 고의적 살인이라고밖에</p> <p>볼수없는 무정부상태의 정권을 단 하루도 그대로 둘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니다,<br></p> <p>역대 어느정권도 집권이래 이정권처럼 당선되자마자 혼란과 무능과 시대적역행의 행동으로 국민적 공분을 산적은 없었다,</p> <p>하다못해 전두환군사정권조차 국민들의 눈치를 보면서 달래는 시늉이라도 하면서 독재를 했었다,</p> <p>그런데 윤석열은 반발하는 국민들을 오히려 더 짓밟아대면서 자극하고 개돼지취급을 대놓고하기를 거리낌없이 하고있다,</p> <p>이젠 핑계도 대지 않는다,</p> <p>역대 최악의 독재정권이고 잔인한 정권이다,</p> <p>여태 참아왔던 국민들이 이젠 도저히 참을수없다는 결론을 내렸다는것을 어제의 추모집회에서 보여주었다,</p> <p>어쩌면 현 집권세력은 어제의 방송을 보면서 두려움에 온몸을 떨었을것이다,</p> <p>지금도 어찌하면 살아날수있을지 모의중일것이다,</p> <p>그들이 살수잇는 유일한길은 모든것을 내려놓고 사라지는것이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