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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때 논평
제천 화재참사 두고 정부 강하게 비판
이태원 참사 후 처신과 다른 태도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018년 제천 화재참사 당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언제까지 안전사고에 희생되어야 하는지 대통령은 답해야 한다”고 비판하는 논평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박 구청장은 당시 야당이던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의 부대변인으로 있었고,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다.
5일 국민의힘 홈페이지를 보면 박 구청장은 2018년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시절 제천 화재참사가 벌어지자 “안전 부재로 국민을 언제까지 눈물짓게 할 것인가”라며 정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211061023239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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