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 target="_blank" h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2301" target="_blank">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72301</a> </p> <p> </p> <p>언론에 기고한 글인데, 사진 섞어 넣는 것이나, 내용이 정말 교활합니다. </p> <p> </p> <p>조국이 왜 수사 받았는지를 보지 않으면 이 사건은 이해되지 않음</p> <p> </p> <p>조국 사태는 처음에는 '조국이 사모펀드로 대선자금 모은다' 라는 검찰 보고서 달랑 한장 짜리로 시작된 사건입니다. </p> <p>(목적은 대통령의 인사에 검찰이 개입하려는 것.)</p> <p> </p> <p>그런데 아무것도 없거든요. 그래서 큰일났다 해서 전방위 압색하고 청문회 당일 기소부터하고 언론 총동원해서 난동피워서 만든 게 '표창장 조작 사건'입니다. 소위 '가족 인질극' 사건이죠. </p> <p> </p> <p> </p> <p>이 사람은 중앙일보에 그 문제 지적할 생각은 없는 겁니다. 언론이 거기에 동참한 공범이니까.</p> <p> </p> <p>그래서 그 이후 검언유착 사건이 나오죠. 거기에는(기자들의 카톡) 한동훈이 어찌나 전화를 하는지 한동훈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고 하는 기자의 말도 나옵니다.</p> <p> </p> <p>한동훈이 채널에이에 전화한 이유는 녹취록 여부 때문입니다. </p> <p> </p> <p>그 일련의 사건 무시하고 논점을 트는 내용인 거죠. </p> <p> </p> <p>현 정부의 청문인사를 비판하는 척하면서 실은 위, 언론이 조작해낸, 조국 사태(표창장 위조를 위시한 허위경력만들기 사건)라는 상황은 대중들에게 인정하게 만드는 기사임. 그래서 한동훈 자녀 허위 이력만들기와 병치하는 건 주의깊게 바라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