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맑은 고딕', 'Malgun Gothic', 'open sans',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letter-spacing:-1px;margin:0px 0px 27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line-height:32.4px;color:#333333;"><a target="_blank" href="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30616521508830" target="_blank">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030616521508830</a></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맑은 고딕', 'Malgun Gothic', 'open sans',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letter-spacing:-1px;margin:0px 0px 27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line-height:32.4px;color:#333333;"><span style="font-size:medium;">“공황장애 약이 없으면 단 하루도 버틸 수가 없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그 날’ 이전으로 시계를 되돌리고 싶습니다. ”</span></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맑은 고딕', 'Malgun Gothic', 'open sans',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letter-spacing:-1px;margin:0px 0px 27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line-height:32.4px;color:#333333;"><font size="3">은정(가명·40) 씨는 신천지 신도였다. 이번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보며, 각종 정신병에 시달리게 했던 신천지 ‘예배 지옥’을 되새겼다고 한다.</font></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맑은 고딕', 'Malgun Gothic', 'open sans',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letter-spacing:-1px;margin:0px 0px 27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line-height:32.4px;color:#333333;"><font size="3"><부산일보>는 인터뷰에 응한 은정 씨의 신변 보호를 위해 주거지역 등 구체적인 내용을 최대한 노출하지 않았다.</font></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맑은 고딕', 'Malgun Gothic', 'open sans',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letter-spacing:-1px;margin:0px 0px 27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line-height:32.4px;color:#333333;"><span style="font-size:18px;">“31번 확진자가 ‘예배만 갔다가 집으로 왔다’는 말은 믿기지 않습니다. 예배가 끝나면 구역장, 구역 식구와 반드시 만나야 하고 식사도 자주 합니다. 예배 말씀도 다시 나누는 ‘구역 예배’가 다시 시작되는 거죠.”</span></p> <p style="font-family:'Noto Sans KR', '맑은 고딕', 'Malgun Gothic', 'open sans',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letter-spacing:-1px;margin:0px 0px 27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baseline;line-height:32.4px;color:#333333;"><font size="3">이후 하략~</font></p> <div>기사를 읽어보니 할말을 잃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한사람을 나락으로 빠뜨리는데.</div> <div><br></div> <div>저 분에겐 신천지가 아니라 지옥이었을거 같네요.</div> <div><br></div> <div>한해 포교 못했다고 벌금도 100만원 내야하고 감시에다가</div> <div><br></div> <div>끊임없는 강요에 인증까지 </div> <div><br></div> <div>악질 다단계(포교) 같은 모습이 보이네요.</div> <div><br></div> <div>사이비는 없어져야 할거 같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