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800" height="10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1222109700e6ecff3f044b0863f6f52e6b7372a__mn341133__w801__h102__f15578__Ym201711.jpg" filesize="15578"></div> <div style="text-align:center;"> </div> <div><br><font face="맑은 고딕" size="4">국정원 특수활동비가 국민혈세임에도 불구하고 원래 목적과는 다르게 권력에 의해 주머니 쌈지돈처럼 상납관계와 뇌물관계 자금으로 전락한 것에 대해 검찰이 어느 정도의 증거와 진술을 확보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이헌수 최경환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 <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이헌수 전 실장이 국정원 돈이 청와대로 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특히 이헌수 전 실장이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돈을 전달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진술했다. 마치 007작전 같았다는 내용이다.</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종합편성채널 JTBC 20일 청와대 담벼락 옆에서 007작전하듯 돈을 전달했다는 일전의 진술과 또다른 007작전 같은 이야기라고 전했다. <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이날 돈 전달 007작전에 등장하는 것은 북악스카이웨이가 아니라 광화문에 있는 한 소극장 앞이다.</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은 “최경환 의원에게 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배달 사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며 정황을 묻는 JTBC 취재팀의 질문에 측근을 통해 입장을 밝혀왔다. <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이헌수 전 실장은 우선 최경환 의원에게 준 돈은 자신이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다. </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이헌수 전 실장은 그러면서 최 의원에게 1억 원을 전달할 당시인 2014년 10월 “다른 국정원 직원이 함께 갔다”고 말했다.</font> 돈을 전달한 구체적인 정황을 본인 이외에 또 다른 국정원 직원이 알고 있다는 것으로 절대 ‘배달 사고’는 없었다는 거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이헌수 전 실장은 검찰 조사 때도 최 의원을 만난 구체적인 장소와 날짜를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이헌수 전 실장은 또 “돈을 전달하는 게 내 임무였다. 그걸 안 할 수는 없다”면서 배달 사고 가능성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전해왔다.</font> 이헌수 전 실장은 청와대와 친박계의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친박계 핵심 실세인 최경환 의원에게 전달할 돈을 배달 사고 낼 수는 없다는 거다.</font> 최경환 의원이 돈을 받아먹었다고 의심을 받는 시점은 최경환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에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이헌수 전 실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40여억 원을 나눠 전달할 때도 안봉근 당시 비서관 등을 직접 만나서 건넨 것으로 검찰 조사 결과 나타났다. 이런 정황은 이헌수 전 실장과 안봉근 전 비서관 등이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봉근 전 비서관은 이미 이재만 전 비서관과 함께 나란히 구속돼 있는 상태다. </font></div> <div> </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font face="맑은 고딕" size="4">이와 관련해 이병기 </font><font face="맑은 고딕" size="4">전 국정원장도 “이헌수 전 실장은 배달사고를 낼 사람이 절대 아니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틀림없이 이헌수 전 실장은 청와대에도 최경환 의원에게도 제대로 돈을 잘 전달했을 것이라는 믿음인 거다.</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font>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 </font><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45" height="452" style="border:;" alt="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1222244ae057a213483489487f2ce512a09bb80__mn341133__w645__h452__f50238__Ym201711.jpg" filesize="50238"></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 style="background-color:rgb(255,255,0);"></font> </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