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5">당신의 멘탈을 박살낼 멘붕오는 SF영화 추천 10선 </font> <div><br></div> <div><div style="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span style="font-weight:700;"><font size="4" color="#ff0000">※ 보고나서 작성자한테 멘탈 복구하라 탓하지 말 것! 난 분명 말 했음!</font></span></div></div> <div><span style="font-weight:700;"><font size="4" color="#ff0000"><br></font></span></div> <div><font size="4">1. 공각기동대 (일단 처음이니깐 약한것 부터...)</font></div> <div>멘붕이라기 보단 혼자서 사색에 잠기게 만드는 영화라 할 수 있으며,</div> <div>엄청난 수작인 동시에 일본 애니메이션에 찬사를 보내게 만드는 전설적인 작품 중 하나</div> <div>기계화된 인간과 인간화된 기계들 사이에서 '인간의 본질은 무엇인가?' 라는 철학적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div> <div>만드는 영화이며, 대사 하나하나가 어려운 편이고 진입장벽 또한 높으나</div> <div>한번 파게 되면 SF라는 장르에 빠지게 만든다는 <span style="font-size:9pt;">띵작 of 띵작</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ut 최근 실사화 된 비대칭컷 보라머리 스칼렛 조한선 누님의 공각기동대 영화는 안보는 것을 추천함....원작 모독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578796d5ffcf0c175b4bda8fc3eeb262ce3b47__mn345807__w730__h1095__f189675__Ym201711.jpg" width="730" height="1095" alt="1.jpg" style="border:none;" filesize="189675"></div><br></div> <div><font size="4">2. 팬도럼</font></div> <div>SF 라는 장르로 뒤통수를 후려갈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스페이스 오페라 겸 스페이스 호러</div> <div>예산이 적어 아쉬움이 남는 다는 감독의 말이 십분 이해되는 영화이다.</div> <div>보고나면 뒷통수에 땜빵이 나 있을 수 있음</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578891458f4b9a9dc2456cbb3c159062291b66__mn345807__w1024__h768__f117673__Ym201711.jpg" width="800" height="600" alt="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7673"></div><br></div><br></div><br><br></div> <div><br></div> <div><font size="4">3. 블레이드 러너 2049</font> </div> <div><br></div> <div>전작 블레이드 러너 2019 에 이어 후속편으로 나온 드니 빌뇌브 감독의 변태적인 취향이 매우 많이 담겨있는 영화</div> <div>배운 변태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 수 있다....</div> <div>제목처럼 2049 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영화를 이해하기 위해선 전작인 블레이드 러너 2019를 꼭 봐야 한다.</div> <div>(물론 프리퀄로 있는 블레이드 러너 2022,2036,2048 도 보고나서 보면 좋다)</div> <div>개인적으론 2017년에 나온 영화들 중 최고로 치고 싶을 정도의 띵작이나 </div> <div>망치닦이 토르:라그나로크 의 힘에 상영관이 순삭 당하는 바람에 국내에서 호응을 얻지 못했던 비운의 작품</div> <div>영화 내용은 복제인간과 인간의 갈등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인간의 본질에 관해 의문점을 던지는 영화이다.</div> <div>(블레이드 러너 시리즈를 보다보면 필립.k.딕 과 리들리 스콧이 존경스러워 지기도 한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579073a79602484aaf43998b21718688a15937__mn345807__w1199__h548__f157442__Ym201711.jpg" width="800" height="366" alt="3.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57442"></div><br></div> <div><br></div> <div><div><font size="4">4. 미스트</font></div> <div>이 영화 보면 속이 통쾌함, 암튼 통쾌함!</div></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579124eb4e8cab0dd149cca58be9b27d4e2007__mn345807__w1024__h819__f110076__Ym201711.jpg" width="800" height="640" alt="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10076"></div><br></div> <div><font size="4">5. 공포의 물고기</font></div> <div>무려 그 유명하다는 '이토준지' 원작의 애니매이션</div> <div>벌레 싫어하는 사람들과 생선 싫어하는 사람들이 꼴보기 싫었는지 이토준지가 이 둘을 합쳐놨다.</div> <div>상어모양 곱등이를 감상하고 싶다면 꼭 한번 봐보기를!</div> <div>영화내용은.......음....................꿈에 나올까 무섭다 (진짜 꿈에 나오는 사람도 많다더라는 후문이...)</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57958368625bb614cf41caa84be5b27b18c1fd__mn345807__w801__h448__f82960__Ym201711.jpg" width="800" height="447" alt="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2960"></div><br></div> <div><font size="4">6. 리포맨</font></div> <div>제3 금융권의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수술비 마련을 위해 장기 대출을 받는 영화</div> <div>이 영화의 가장 큰 문제라면 '장기대출'의 '장기' 가 그 '장기' 가 아니라는 것에 있다. (진짜로!)</div>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5797205d00ea8fc8a14f609f335682dda17d41__mn345807__w804__h456__f54406__Ym201711.jpg" width="800" height="454" alt="6.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4406"></div><br></div></div> <div><font size="4">7. 채피</font></div> <div>디스트릭트 9, 엘리시움 등으로 유명한 닐 블룸캠프 감독의 또 다른 약빤 SF</div> <div>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집념, 쌍남자이자 인류의 구원자인 울버린 성님,</div> <div>머리는 똑똑한데 가정교육을 판타지 소설로 딥러닝 받은 인공지능 채피,</div> <div>맨vs갱스터 시티를 생활화 하는 히피 부모의 대환장 파티를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579802ff08a927957a484499fda812bcfe1143__mn345807__w1200__h573__f138883__Ym201711.jpg" width="800" height="382" alt="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38883"></div><br></div></div> <div><br></div> <div><font size="4">8. 더 시그널</font></div> <div>뜀박질이 하고픈 청년에게 다리를 선사한 갓-모피어스 와 이런 모피어스가 싫은 네오같은 네오 아닌 그런 사람이 나오는 영화</div> <div>모피어스가 묻는다. 당신은 빨간약? 파란약?</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579861147b87ef6b4d4831b5ff19835a79845d__mn345807__w1010__h1440__f224367__Ym201711.jpg" width="800" height="1141" alt="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24367"></div><br></div> <div><font size="4">9. 타임 패러독스</font></div> <div>처음 부분은 좀 지루 할 수 있다. 하지만 꾹 참고 봐봐라. 진짜 후회 안할것을 보장한다.</div> <div>사람들이 흔히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에서 하는 망상들을 집대성 해둔 영화로서</div> <div>당신의 뇌를 오버쿨러킹 해야 할 수도 있을 것이다.</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579915c2400d699a8d4c50bc85b559d693b7a8__mn345807__w800__h1146__f224368__Ym201711.jpg" width="800" height="1146" alt="9.jpg" style="border:none;" filesize="224368"></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10. 스플라이스 (제일 쌘거라 맨 마지막으로....)</font></div> <div>이영화는....음.....DNA 조작을 다루고 있다. 다른 SF에서도 자주 나오는 소재이긴 하나</div> <div>진심...아........일단 봐봐라....근데 내 탓은 하지말고....</div> <div>인간으로서 어기면 안된다고 여겨지는 도덕적 금기를 모조리 야구빠따로 후려갈기는 영화이다.</div> <div>보다보면 점점 영화가 미쳐가는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579917e69be13a1a2746fa8aa910a8bd435ed4__mn345807__w480__h684__f54402__Ym201711.jpg" width="480" height="684" alt="10.jpg" style="border:none;" filesize="54402"></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