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317" alt="R658x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771789dbfcfac568724baf87fa6d0572794fc9__mn757647__w500__h317__f49737__Ym201711.jpg" filesize="49737"></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59" height="378" alt="20170727193341145ndwd.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771806bc9b509378404794b628a6a13bc4fd10__mn757647__w559__h378__f39775__Ym201711.jpg" filesize="39775"></div> <div><br> </div> <div> </div> <div> </div> <div>문재인 대통령이 5월 27일 주요 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이뤄어진 간담회 호프미팅때 등장한</div> <div> </div> <div>국내 1호 수제맥주기업인 ‘세븐브로이맥주’의 ‘강서마일드 에일’이 선택됐다. </div> <div> </div> <div>대기업 맥주를 선택안하고 청와대는 중소업체인 수제맥주를 내놓았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47" height="728" alt="20171104_140917.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09772221f0ebbb3a12094e05becc9f23fc179c6d__mn757647__w647__h728__f91036__Ym201711.png" filesize="91036"></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홍종학 후보자가 </div> <div> </div> <div>3개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맥주 시장에서 고사 직전인 중·소규모 맥주 제조업체들의 숨통을 틔워주기 위한 '맥주법'을 주도한 분이죠.</div> <div> </div> <div> </div> <div>홍종학 후보가 의원시절인  2014년 11월 소규모 맥주제조자 및 중소기업 맥주제조자에 대해 세율을 인하하고 외부유통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담은 주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div> <div>   </div> <div>중·소규모 업체에 불리한 유통구조 개선이 핵심이었다. 소규모 맥주제조자들이 슈퍼나 편의점 등과 계약을 맺고 직접 물건을 공급해 최종 소비자들이 가정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중·소규모 맥주업체에 적용되는 세율도 대폭 낮아졌다. 당시 여당(새누리당)의 거센 반대 등 우여곡절 끝에 2016년 2월 본회의를 통과했고 곧바로 시행됐다.</div> <div>   </div> <div>법 시행으로 소규모 맥주 제조자들도 다른 맥주 전문점이나 레스토랑 같은 일반 음식점으로 납품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맥주를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게 되는 등 홍종학 후보자가 ‘맛없는’ 맥주가 판치는 국내 맥주 시장에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그의 별명은 ‘맥주 대통령’이 됐다. 최근 각 지역에서 다양한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는 맥주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이게 바로 ‘홍종학법’ 덕분이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홍종학 후보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적합한 분입니다.</div> <div> </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