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파업하느라 고생하는 건 알겠지만 전 아직도 kbs mbc사람들이 정말 제대로된 방송을 위해 파업을 하는 건지 지난 날에 대한 면피 용으로 파업을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직 그나마 그들이 생각하는 잘나가는 시절에도 노무현 대통령 사저엔 그리 부단히도 찾아가 취재하던데, mb사저에 찾아가서 고대영이 김장겸이 물러가라고 집회 한번 하는건 어떤가요?
혹시 경호상의 문제로 집앞 집회 허가가 안된다면 허가가 나는 한 최대한 가까이 가서 언론을 망친 최초 주범인 mb는 여타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며 집회겸 취재겸 집에서 놀고 있는 망원렌즈 야간 랜즈 기타 전천후 장비 가져가서 mb뭐하고 지내나, 누가 집에 왔다 갔다 하나 사진 찍어 올려 주면 파업의 진정성에 대해서 조금은 믿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엠팍에서 예전 노무현 대통령 사저를 시간별로 찍어서 기사에 올린 연합 기사보고 너무 화가나서 글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