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9/150617367955aab5844230437d9493e4b06246eb17__mn718799__w1440__h810__f103845__Ym201709.jpg" width="800" height="450" alt="제목 없음.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3845"></div><br><div><br></div> <div>간만의 힐링게임이였습니다. 정신병원에서 PTSD를 앓는 군인, 특이한 식성을 가진 쌍둥이, 불장난을 좋아하는 환자 등 많은 문제아들과 서로 상호작용하고 부대끼면서 많은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후반부에 군인이 마음을 열고 저를 위해 멋진 공중제비 춤을 보여줄때는 눈물이 다 나왔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환자를 위해 성심성의껏 일하는 의사 트레거, 환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이끌어주는 마틴 신부, 불구인 몸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환자의 치료법을 연구하는 베르니케 박사.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지구가 돌아가는 거겠지요.</div> <div><br></div> <div>휴... 이런 치유물을 공짜로 누리게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확장편은 또 어떤 감동이 있을까 기다려지네요.</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