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한 대략 5~6년전쯤 대학교 다닐 때에  독일,일본,중국 친구들이랑 </div> <div>영어 어학당을 다녔었는데 영어로 자기 소개하기를 준비해오는 숙제가 있어서 </div> <div>어떻게 자기 소개할까 하다가 </div> <div>인터넷에서 외국애들한테 군대 이야기해주면 다들 놀라 자빠진다며</div> <div>예시글을 읽은적이 있는데 ㅋㅋ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써봄</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 </strong> <div><strong>  - 수업 시작 -</strong></div> <div> </div><strong></strong> <div><strong>메이 선생님 (한국인) :</strong> YOU!!, 나와서 먼저 발표해</div> <div> </div> <div><strong>본인</strong> : 흠흠... 안녕하세요. </div> <div>저는 현재 25살이며 휴전중인 한국이라는 분쟁지역에서 활동했던 젊은 퇴역군인입니다.</div> <div> </div> <div>155mm 탄을 사용하는 대형 전차 전투가 주특기였으나  <br>K1, K2, M16 등 분단지역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모든 소총을 다룰 줄 알며</div> <div>100미터와 200미터 최대 250미터 거리의 목표물 까지는 정확하게 저격 할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또한 군에 있을 때 백병전을 위한 검술과 무술을 배운적이 있으며 </div> <div>블랙밸트 보유 중입니다. (총검술, 태권도)</div> <div> </div> <div>전역전 국가로부터<strike>(행보관으로부터)</strike> 군의 간부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기도 하였으나</div> <div>3년전 명예롭게 전역했습니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도<br>수도의 에이전트로서 매년 국가로 부터 초청을 받아 정기적으로 훈련에 참가 하고 있습니다.</div> <div>저는 보일러병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strong>영어 선생님 (한국인) :</strong> 뭐...진짜만 말한것 같은데 뭔가 진실이 왜곡된 것 같다...;; </div> <div><strong>중국.일본,독일 친구들 :</strong> 뭐야! 진짜야?</div> <div> </div> <div><strong>본인 :</strong> 어;;;</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