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it64_GXPz3Q?rel=0"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 <div><div>“노무현 대통령이 만일 </div> <div>그렇게 고초를 겪을 때</div> <div>500만 문상객의 십분지 일 50만이라도 </div> <div>그럴 수는 없다, 전직 대통령에 대해서 이런 예우를 할 수는 없다, </div> <div>확실한 증거 없이 이렇게 매일같이 신문에 발표해서 </div> <div>정신적 타격을 주고, 수치를 주고, 분노를 주고</div> <div>이렇게 할 순 없다,</div> <div>50만만 그렇게 소리를 냈다면</div> <div>노무현 대통령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div><br></div> <div>"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입니다"</div> <div>서거 두달 전인 2009년 6월 11일, 6·15 선언 9주년 기념식장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쏟아낸 '피 맺힌' 호소.</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