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일단 없으니깐 음슴체로씀</div> <div> </div> <div>작문이 딸리지만...나의 멘붕ssul을 풀어볼까함</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때는 바야흐로 3달전....글쓴이는 어느 한적한 강원도와 경기도 사이쯤에있는 </div> <div>도시에서 자라와 대학진학과 함께 나홀로 서울상경을하고</div> <div> </div> <div>군대와 대학을 모두 서울에서 6년정도 살다가 </div> <div>세달전 본가로 내려와 엄마와단둘이 오붓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div> <div> </div> <div>글쓴이의 집은 20평대의 평범한 서민아파트이며 </div> <div>15층중에 2층에서 살고있다</div> <div>이집은 내가 초5 2차성징이 시작하기전부터 이사와 지금까지 약 14년정도 살아온 집이다(당시 아파트첫입주자)</div> <div>당시 아랫집1층엔 평범한 4인가족이살았고 윗층도 다 평범한 가족구성으로 큰사건사고없이 10여년을 잘살아옴</div> <div> </div> <div>하지만! 세상엔 다양한 빌런들이 서식하고있는데...</div> <div>얼마전 내가 본가로 내려와보니 1층엔 기존에 살던 입주자가 이사가고나서</div> <div>새로들어온 입주자가....이 입주자가....개씨..바 아오 </div> <div>글쓰면서도 빡치네 아주 개쓰렉이다...</div> <div> </div> <div>왜..왜냐하면.....</div> <div>이제부터가 본론임 (서론이 좀 길었군...)</div> <div> </div> <div>새로온 빌런의 가족구성은 </div> <div>50~60대로 추정되는 아저씨,아줌마,말티즈2마리 인데...</div> <div> </div> <div>첫 사건발단은 저 말티즈 두마리인데...</div> <div>진짜 존나 짖음....작은놈들이 겁나짖음 </div> <div>하루24시간이 모자를정도로 존나 짖는다</div> <div> </div> <div>베란다에 대기타고있다가,,,,사람만보이면</div> <div>"꺄갸ㅑㅑ야야야ㅑㅇ 와앙ㅇ어아아머머멈"</div> <div>계단에서 내려오거나 엘리베이터 소리만나면</div> <div>"캬캬ㅑ어어어어머머ㅓ어어멍"</div> <div>걍 존나게 짖음..그리고 더빡치는건  </div> <div>짖을때마다 짖지말라고 빼애액 대는 아줌마목소리가 더크고 더빡침....</div> <div> </div> <div>하지만 보살 우리엄마....우리의 신여사님은 내가 본가로오기전부터 약 반년동안 </div> <div>이러한 생활을 해왔다고 했다...</div> <div>하...지만!! </div> <div>할말은 꼭하며 살아야한다는 신념으로 26년을 살아온 강원도의 불타는감자인 글쓴이는 </div> <div>당당하게 아랫집으로 찾아감</div> <div> </div> <div>띵동~</div> <div>아줌-누구세요?</div> <div>나-윗집에서 왔는데요</div> <div>철커덕</div> <div>아줌-무슨일이세요?</div> <div>나- 아네 강아지들 짖는거때문에 왔느.</div> <div>순간 꺄갸야ㅑ갸야머머머어ㅓㅇ며어머어ㅓㅓ머어 </div> <div>또존나게 짖음 </div> <div>이때 아줌마는 방망이 같으걸로 강아지들 위협함....(이때 존나충격받음..)</div> <div>아줌-이새끼들이 말을 안들어 쳐먹어서 학생이 이해좀해~</div> <div>대뜸 반발....존나 빡침 </div> <div>일단 대꾸안하고 올라감..</div> <div> </div> <div>여기서 부터 저아줌마의 외모이며 말하는 말투며</div> <div>지금까지 인생경험치로 보았을때 </div> <div>저아줌마는 상식 안통함</div> <div>대화 안통함 그냥 불통그자체...(글은 생략하지만 그후에 두세번 대화를 시도...했으나 안통함)</div> <div>그렇게 한달정도 지내옴 </div> <div>그러다 내가 잠시 우리집 멍뭉이랑 병원에 다녀오는데(한달사이에 갑자기 키우게됨)</div> <div>삐용삐용 하면서 경찰차 두세대가 지나감</div> <div>뭔가 싶었음...</div> <div>집쪽으로 가까워지면 질수록 경찰차가 우리집쪽에 있다는게 보이기시작함..</div> <div>뭔가 재미난 사건이 벌어진거같음 </div> <div>존나뛰었음..</div> <div>아파트 주차장은...아줌마둘이 UFC경기하고 주변에 사람들몇몇이 옥타곤을대신함</div> <div>경찰들 6명이 달려들어서 어찌어찌 둘이 떨어짐...</div> <div>한 아줌마는 몇번 마주친적있는 4층아줌마였음(40대초?)초딩아가 둘있음</div> <div>다른 아줌마는 역시나 1층아줌마임 이아줌마...생김새가 개구리왕눈이에 나오는 메기?</div> <div>그새끼랑 똑같음 그런데 내가 ufc라고 표현했지만</div> <div>그건그냥 일방적으로 1층아줌마가 4층아줌마 존나 뚜까팬거임.</div> <div> </div> <div>4층아줌마가 초딩딸둘이랑 같이 외출했다 집에 들어가는길에 엘리베이터 앞에서 기다리는데</div> <div>1층집에서 갑자기 강아지 두마리 튀어나와서 애기들 위협하면서 물려고함(실제로도 물림)</div> <div>그런데 왜 갑자기 강아지가 튀어나왔냐고?</div> <div>존나 웃긴게 1층아줌마는 평소에도 문을 열어놓고 삼..(존나 이해안감)</div> <div>그렇게 강아지가 달려드니 4층아줌마도 지금까지 참고살다가 폭발한거지..</div> <div>뭐라뭐라 따지고 했는데 역시나 1층아줌마는 말이안통함 그러다가 </div> <div>4층아줌마가 언성높아지면서 반말이 툭나오자 1층아줌마가 </div> <div>바로 주먹으러 안면가격함....그리고 4층아줌마가 쓰러지니깐 그위로 마운팅해서 파운딩날림...</div> <div>더충격적인건 이모든걸 초딩딸둘은 앞에서 일어남.....</div> <div>4층아줌마 얼굴 존나 퉁퉁부음...초딩딸둘 아줌마옆에서 울고불고함...ㅠㅠ</div> <div>1층아줌마는...걍 존나 원래 부은얼굴인거 맞은거아님..</div> <div> </div> <div>무튼 경찰아찌들이 사진찍어가고 뭐 조서쓰고 어쩌고 하다가....3일? 정도 지났는데 </div> <div>갑자기 4층아줌마네 이사감....첫입주부터 지금까지 같이살아왔는데..</div> <div>1층아줌마는 지금까지 잘살고있음...</div> <div> </div> <div>내가 왜 이글을 멘붕게에 올리냐하면...</div> <div>이사건이후로 지금까지 잘살고있는 1층집을 내가 직접 처단하려하고있는데...(직접 대자보도 붙여보고 법적으로도 이곳저곳 알아보는중..)</div> <div>관리사무소에선...자기들이 어떻게 할수있는 문제가 아니라 도움못준다함(어느정도 이해는하지만 방치?하는모습이 존나 마음에 안듬)</div> <div> </div> <div>갑자기 빡쳐서 글써본건데 너무 두서없네....</div> <div>아 그리고 이집이 존나문제인게 또</div> <div>1층에사는 아줌마네 가족구성이 </div> <div>50~60대 아저씨 아줌마 말티즈2마리 라고했잖아..</div> <div>그런데 같이사는 저아저씨말야..</div> <div>25년전에 성폭행으로 징역살다옴....나도 얼마전에 알고 충격받음...</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