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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344574
    작성자 : 감고을
    추천 : 259
    조회수 : 17152
    IP : 119.70.***.67
    댓글 : 4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6/21 19:05:38
    원글작성시간 : 2017/06/21 18:20:3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44574 모바일
    치매 홀어머니 두고 입대하는 아들
    <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병무청 관계자 "글 게시한 주인공 찾아 도움 주겠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에 있는 한 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치매 초기 증세를 보이는 어머니를 놔두고 군 입대를 해야 한다는 글이 올라와 안타까움을 사는 가운데 병무청이 글 게시자를 찾아 적극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병무청 관계자는 21일 "딱한 사연을 알게 된 뒤 해당 대학 학생 중 (입대 영장이) 통지된 사람들을 전산으로 조회하고 있다"며 "사정이 딱한 만큼 신속하게 게시자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그러면서 "해당 대학을 관할하는 충북지방병무청에는 별도로 게시자 인적 사항이 확인되는 대로 직접 거주지나 대학으로 찾아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했다"고 설명했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병무청은 글을 올린 학생의 연락(☎ 병무청 콜센터·1588-9090)도 기다리고 있다. </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지난 19일 오후 7시 52분께 충북 충주의 한 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에 치매 초기 증세를 보이는 홀어머니를 걱정하는, 군 입대를 앞둔 아들의 애절한 글이 올라왔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익명으로 올린 이 글에 따르면 이 학교 2학년 학생으로 추정되는 게시자는 얼마 남지 않은 입대를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조심스럽게 고민을 털어놨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class="end_photo_org" style="display:block;text-align:center;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img src="" style="border:0px;display:inline-block;margin-bottom:5px;vertical-align:middle;" alt=""></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아버지를 오래전 여의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게시자는 최근 기말시험을 끝내고 집에 돌아갔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자신의 어머니가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다는 소식이었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소식을 듣고 밤새 울었다는 게시자는 어머니가 평소 작성해 놓은 공책을 뒤적이던 중 또다시 왈칵 눈물을 쏟아냈다고 설명했다.</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그 공책에는 치매로 인해 기억력이 떨어져 아들 이름과 주소를 잊지 않기 위해 "아들 이름은 ○○○, 우리 집은 ○○○" 이라는 글이 적혀있었다</span>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353636
    감고을의 꼬릿말입니다
    아구 저런사람을 군에 델고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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