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6/1497509056e6ce9f7ba5dc435b90240cd8c9298043__w540__h283__f39822__Ym201706.jpg" alt="0002726412_001_20170615140408656.jpg" style="border:medium none;" width="540" height="283"></div><br>지드래곤이 지난 8일 발매한 USB 음반 외부에 빨간 물이 빠지는 현상이 발견돼 논란이 일고 있다. <br><br> 15일 지드래곤의 일본인 팬으로 추정되는 네티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USB에 빨간 물이 빠지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br><br> 그는 “손가락을 대니 쉽게 물이 새어 나왔다”고 밝혔다. 한국말로 “여러분 조심하세요”라는 글도 달았다. <br>그는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 영상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br><br> 물 빠짐 현상은 한국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br><br>-- 중략 --<br><br>지드래곤 앨범이 ‘음반’으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해석도 논란이 되고 있다. 저작권법상 ‘음반’은 음이 유형물로 고정된 것이기 <br>때문에 ‘다운로드 장치’로 봐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br><br>이에 지드래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군지도 모르는 어떠한 사람의 결정에 따라 한 아티스트의 작업물이 <br>그저 ‘음반이다/아니다’ 로 달랑 나뉘어지면 끝인가? 가장 중요한건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음악, 바로 노래다”고 밝혔다. <br><br><a target="_blank" href="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5&aid=0002726412" target="_blank">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5&aid=0002726412</a><br><br><br>* USB에 MP3 파일이 안들어 있으니 음반 인정을 하면 안되고 물 빠지는 현상 나온거 보면 대충 만들었다는 건데 <br>논란 이해 불가라는 사람이 이상한거. <br><br>MP3 파일이 USB에 없으니 지디가 인스타에 올린 '가장 중요한건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음악, 바로 노래다'라는 말은 틀린 말이 되었음.<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