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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되시는 분들은 제가 찾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그분 후기에서 진정성이 느껴져서 개인적으론 저희 소액주주연대의 대표로 추대받으셔도 충분할듯 합니다.
현재 저의 고민은..
1. 신뢰할 수 있는 대표와 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어떻게 구성하는가?
- 개인적인 분석으론 대표와 위원회만 구성할 수 있다면 5%까지 단시일내에 의결권 위임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거의 모든 커뮤니티에서 한겨레에 대항하는 소액주주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적극적 호응을 보내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준비만 된다면 대표의 계좌가 오픈시 전 네티즌들이 각 사이트의 베스트로 올려서 집결할 수 있도록 홍보해줄것입니다.
문제는 이 집결된 5% 또는 이후 더 공개적으로 장시간 결집시킨 의결권의 가치가 최소 수십억에서 백억대에 이릅니다.
그런 가치의 의결권을 쥔 대표가 신뢰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 프락치 또는 스파이에게 넘어갔을 경우는 상상을 초월하는 역풍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대표를 계속 알아보고 있는 과정인데 이게 쉽지 않네요.
- 과거 소액주주운동 하는 많은것을 지켜보았는데 가장 문제가 프락치 대표가 결국 마지막에 회사와 딜을 하며 큰 이득을 취하고 잠수타는 경우 및 총대 메고 아몰랑 하는 사건들이 많다는것이었죠.
일반적인 사람들은 만약 대표가 되었을 경우 뒷거래 등에서 주주들 모르게 수천에서 수억에 이르는 딜이 들어오면 상당수는 그 유혹을 넘기지 못합니다.
또한 그들의 정보력으로 자신의 회사 생활 또는 일상사 및 여러가지에 대해 보이지 않는 협박이 들어올 경우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위험성을 감안하고 충분히 헤쳐 나갈 소신과 신념이 있는분이 아니라면 수백 수천의 소액주주들의 간절함을 이루기 힘듭니다.
2. 의결권 위임의 내용 및 법적 부분에 대한 중요성.
- 의결권을 받기 위해선 그 용도에 대해 뚜렷한 당위성을 지녀야 합니다.
- 우리의 목적이 한겨레 임시주총을 목표로 하며 그 임시주총에서 대표이사 및 이사회의 물갈이에 있습니다.
- 그러나 그 물갈이의 당위성에 대해 충분한 권리행사가 과연 법적으로 어디까지 허용될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결국 법조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제 주변에 당장 법조계의 인사가 없는 관계로 여러분들이 혹시 주변에 법조계에 계시는 분이 있다면 현재의 한겨레의 소액주주운동에 대한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3. 대표와 법적 조언을 해주실 위원회만 구성 된다면 단시일내에 행동으로 갈 수 있는데...
- 82 쿡 소액주주님과 연락이 되는대로 다시 공지드리겠습니다.
- 82 쿡에 회원이신 분들은 해당 주주님께 저희 카페 가입을 부탁드리고 제게 쪽지를 주시면 연락처 교환하여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서 그 주주님께 제가 최대한 힘이 되어 드리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좀 긴 시간이 될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주시면 꼭 여러분이 원하는 정론의 한겨레를 만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ps :
현재의 한겨레는 그들만의 리그로 운영이 되는겁니다.
예를 들자면 A, B, C 라는 자들이 서로 돌려먹으며 한겨레를 가지고 농락하는거죠.
A를 대항하는 B가 사실은 반대파를 통제하기 위하여 A가 심어놓은 프락치의 가능성이 높죠.
C 역시 마찬가지구요.
결론은 그들은 모두 한통속 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이번 임시주총에 저희 소액주주에게 특별하게 누구를 밀라고 공지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 한겨레가 건설적인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선 결국 이사회에 소액주주의 추천을 받은 믿을 수 있는 이사와 감사를 배치해야 한다는거죠.
문제는 민변이나 참여연대의 인사를 추대해서 넣는다고 해결 될것인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민변과 참여연대 역시 어떤 부분에서는 100% 신뢰할 수 있지 않은 점이 있기에..
민변과 참여연대.. 또는 다른 언론을 감시하는 단체에서 그 오랜 시간의 행적이 뚜렷하고 분명하게 증명이 된 인사라야 가능하다는것입니다.
소액주주연대는 정치와 분명하게 거리를 둔 인사들로 대응하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자칫 정치권과 깊이있게 연계된 인사가 개입될 경우 언론탄압 및 조정이라는 빌미를 주어서 역풍이 불 수 있어 현정부에 오히려 짐이 될 수 있지요.
그것을 차단하기 위하여 가능하면 일반 시민 및 네티즌들을 위주로 소액주주의 권리를 세워서 바른 언론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운동이 되었으면 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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